[지데일리] 티몬과 위메프가 신선식품 물가 안정에 나선다. 티몬은 농협과 상생프로젝트를 펼치고 삼겹살, 오렌지, 홍게 등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초저가 판매한다. 위메프는 고공행진 중인 과일물가를 낮추기 위해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나선다. 먼저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을 개최하고 총 100여종의 신선 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즉시 할인 최대 40%에 쿠폰 중복 혜택을 지원한다. 또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고객의 알...
[지데일리]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이 지난 3년간의 교육 운영 성과와 현장 중심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개편한 ‘맘시터 시터교육’을 선보인다. 새롭게 론칭한 맘시터 시터교육은 아이돌봄 직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먼저 기본과정은 가정방문형 아이돌봄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예비/초보 시터(육아도우미)를 위한 강좌로, 베이비시터 직업에 대한 기본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학습한다. 주요 내용은 △만 0세부터 10세 아동까지의 기본적인 발달 사항 △베이비시터 직업에 대한 설명 △구직...
[지데일리] 우리 동네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에 가장 관심이 많을까.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커뮤니티 동네생활에서 ‘이웃간 가장 활발하게 공유된 토픽 TOP5'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동네생활에 올라온 게시글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다. 당근 동네생활은 일상 속 궁금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부상하며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게시글 중 현지 주민들이 남긴 유용한 정보성 글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기능인 ‘동네백과’, 동네...
[지데일리] 동원시스템즈가 사용한 페트병을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확대에 나섰다. 동원시스템즈는 5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재활용업체 에이치투와 ‘재활용 페트병(rPET)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에이치투로부터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고품질의 재생원료(rPET chip)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를 음료병 등 각종 식품용기 생산에 활용해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저감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플라...
[지데일리]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 아이돌봄 업계 선도 기업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고 밝혔다. 맘편한세상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배 성장을 기록했다. 맘편한세상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플랫폼 ‘맘시터’를 통한 돌봄거래 추산액은 작년 한 해 동안 2600억원에 달한다. 맘시터 플랫폼의 누적 회원수는 올해 1월 기준 130만명이며, 누적 매칭수는 355만건을 기록해 맞벌이 가구 증가와 함께 양질의 아이돌봄 수요가 동시에 늘고 있음을 입증했다. 맘...
[지데일리] 풀무원이 시니어의 영양 균형 식사를 돕는 시니어 케어푸드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전날 시니어 케어 서비스 기업 케어링과 시니어의 영양관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시니어의 영양관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한 협력 및 프리미엄 시니어 거주시설 케어링스테이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케어링 스테이 시설...
[지데일리]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동네생활’ 내 ‘인기글’ 게시판에서 동네별로 이슈가 되는 글을 모아 실시간 순위를 제공한다. 당근 제공 당근 동네생활 탭에서 인기글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보이는 ‘지금 뜨는 인기글’에서는 이웃이 올린 동네생활 게시글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글의 순위와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우리 동네에 생긴 일, 화제가 된 이웃 사연 등 쉽고 빠른 동네 이슈 파악이 가능하다. 인기글은 댓글 수, 공감 수, 조회 수 등을 종합...
[지데일리] LG유플러가 이달부터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 제공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 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친환경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임직원과 함께 사내 카페에 일회용기 대문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