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아보자, 미세먼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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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고서

막아보자, 미세먼지 공습

농진청-도시농업연구회, ‘식물로 학교 미세먼지 줄일 방안’ 논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 한편, 농업·교육·의료 분야 연구와 정책이 협업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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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 없는 그린스쿨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학교 환경 개선 연구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했다.


교육 환경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안전, 학습에 큰 영향을 준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정부혁신에 따라 교실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개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학교 안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수직정원을 가꾸는 그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시농업단체와 민간전문가, 농산업체, 교육전문가 등 농업, 의료, 교육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그간의 연구 현황과 함께 정책 방안, 발전 방안 등 전문가 발표와 각 분야 대표들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식물의 미세먼지 저감과 그린스쿨 조성 연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광진 박사) △미세먼지가 소아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우아성한의원 정은아 원장) △학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원예교육 도입 방안(서울교대 곽혜란 교수)을 다뤘다.


아울러 △미세먼지 없는 그린스쿨 프로그램 운영(이은정 서울시 도시농업전문가) △학교 미세먼지 저감 정책 현황 및 발전 방안(교육부 김태환 사무관)에 대해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은 미래 세대의 건강 증진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관련 도시농업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우미옥 사무관) △건강한 학교생활과 실내 공기 질(서울교대부속 초등학교 김형석 교사) △그린스쿨 조성, 예산 및 유지관리((주)초록에서, 전태평 대표) 등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명일 도시농업과장은 “최근 도시농업연구는 실생활과 밀접한 학교, 근무지, 지역 등의 공간에서 환경 개선, 교육, 치유,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복지 등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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