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버추얼 크리에이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

들어는 봤나, '버추얼 크리에이터'

경기콘텐츠진흥원, 가상 소셜 플랫폼 ‘VRChat’에서 버추얼 크리에이터 워크숍

[지데일리]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9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소셜 플랫폼 ‘브이알챗(VRChat)’에서 개최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VR 워크숍’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크기변환](사진3)_VR 워크숍 단체사진.jpg

 

 ‘버추얼 크리에이터 VR 워크숍’은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양성하여 도내 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워크숍은 국내 최초로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가상세계에서 진행했다. ‘버추얼 크리에이터’는 가상의 3D 캐릭터와 크리에이터가 상호 연결되어 방송을 한다. VR/AR의 동작, 표정 인식 기술을 접목하여 생방송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올해 5G 상용화와 함께 본격 가상 연예인, 인플루언서가 등장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번 VR 워크숍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카닉’이 제작한 ‘VR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버추얼 크리에이터 8명/팀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강연은 국내 최고 인기 버추얼 크리에이터 ‘알간지’가 맡았다. ‘알간지’는 올해 2월 데뷔하여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을 돌파하고, 현재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탑 버추얼 크리에이터다.

 

‘알고보면 간단한 지식’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정보를 영어학습 콘텐츠로 풀어낸다.

 

뛰어난 기획력과 편집기술, 젠더를 넘어서는 개성, 소수자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련된 감수성으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애니메이션과 아바타와 친숙하지 않은 한국에서 버추얼 크리에이터로서 빠르게 성장했다.

 

알간지는 버추얼 크리에이터로서 경계할 태도와 크리에이터가 갖는 영향력과 책임감, 체득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했다.

 

VR워크숍에 참여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김일오(15KIM)’는 “공간 제약을 극복하는 가상세계 경험이 너무 혁신적이고 좋았다. 특히 버추얼 크리에이터로서 고민해왔던 지점들에 대해 영양가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이런 강연이 너무 소중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실재 광교에 위치한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를 그대로 가상세계에 구현한 버추얼크리에이터 ‘카닉’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경험이다. VR소셜 플랫폼이 게임용으로만 소비되는 것이 아쉬웠고, 새로운 사업을 고민해왔었다. 가능성을 확인한 특별한 날이다. 감회가 깊고 새롭다”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비췄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양성하여 도내 VR/AR 기업의 홍보를 지원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버추얼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뉴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여 교육, 캐릭터, 기술, 장비, 자금 등 버추얼 크리에에터에게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한다.

▲버추얼 크리에이터 김일오, 카닉, 하나린, 채널시하, 문과냥 ▲예비 버추얼 크리에이터 묘관, 코드, 우리학교예체능이 참여하고 있

관련기사


당신이 관심 가질 만한 이야기

G-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