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지난해 12월 한화그룹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60여명이 21일 인천 강화군 강화도우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강화도우리마을은 발달 장애인들에게 일자리와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13년째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gdaily4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