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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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작품집 발간

컴투스, 유명 일러스트 작가 ‘라펫’과 콜라보

[지데일리]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의 수상작품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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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창작 인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컴투스가 추진 중인 국내 유일의 게임 스토리 공모전이다. 지난 해 진행된 공모전에는 '원천 스토리' 및 '게임 시나리오' 2개 부문에서 총 350여편이 응모됐으며,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 등 총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작품집은 대상작 및 최우수상∙우수상작으로 나눠 총 2권 1세트 형태로 출간됐다. 특히 올해는 특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올린 수상자들과 유명 일러스트 작가 '라펫'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라펫 작가의 작품들은 이번 작품집 내 게재됐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수상작품집은 비매품으로 제작됐으며, 내∙외부 관계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에서 스토리는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스토리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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