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맞는 콘텐츠로 '홈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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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맞는 콘텐츠로 '홈스쿨링'

U+tv 아이들나라,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 교육 콘텐츠 독점 제공

[지데일리]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이 또 한번 연기됐지만, 집에 머무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영어 전문교재 브랜드 중 아이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시청하며 홈스쿨링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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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2017년 LG유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 U+tv 아이들나라는 최다 영어 브랜드 제휴와 최다 독점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1위 유아전용 IP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달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 오는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고객 혜택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영국 초등학교 80%가 사용하는 교재 ‘옥스포드리딩트리’ ▲역할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한솔교육 브랜드 ‘핀덴 잉글리시’ ▲미국 1위 어린이 학습매거진 ‘하이라이츠’ ▲실제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재 ‘YBM ECC’ 등 영어브랜드와 독점 제휴를 맺고 서비스 중이다.


한편 이달 24일부터 5500원(VAT 포함) 상당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tv 고객 여부 관계 없이 공식 온라인 몰인 ‘U+Sho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다.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교육 플랫폼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레이디버드, 해즈브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를 통해 3D 영어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에도 적용, 총 50편의 콘텐츠를 5월 25일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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