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참의미 되새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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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참의미 되새겨 보아요

[지데일리] 인터넷서점 예스24가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책의 소중한 가치를 조명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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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소개된 도서와 MD 추천 도서를 포함해 국내외 도서 및 중고 직배송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책 모양의 점착 메모지 ‘문학 폴딩북 스티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 기념 ‘예스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예스 리커버 에디션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방 심부름꾼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 <책과 노니는 집>으로, 책등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옛 책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커버가 눈길을 끈다. 이 도서를 포함해 어린이 분야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새로운 책 표지를 활용한 지함필통 또는 고서노트를 받을 수 있다.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 하루 동안에는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9개 매장에서 상품 구매 또는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비누 장미꽃과 기념 카드, 중고 도서 1천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념품은 23일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의 풍습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