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우리는 달려간다 '민생연구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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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리는 달려간다 '민생연구소'로

[지데일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TBS <TV 민생연구소>가 아이들의 꿈과 행복, 희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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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다문화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인순이 해밀학교 이사장을 초대해 학교 설립 계기와 수업 과정,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들어본다.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꿈의 터전을 만들고 싶었다는 인순이 이사장. 그녀는 차별로 인해 겪어야 했던 본인의 상처와 함께 차별에 대처하는 자세 등 남겨진 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른들의 차별어린 시선과 태도,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상처로 남을지, 그게 우리 사회에 어떻게 되돌아올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 ‘행복’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 중 모델의 꿈을 이룬 13살 민지의 활동과 꿈을 다룬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는 평소 심장질환 및 급성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 씨가 깜짝 등장한다. 

 

민지와의 인연 외에도 변정수 씨는 아픈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서는 사연과 함께 <TV 민생연구소>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인생의 롤 모델인 변정수 씨를 만난 민지의 사연은 어린이날인 내일 저녁 7시 20분 TBS <TV 민생연구소>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TBS <TV 민생연구소>는 시민들의 민생 고민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국내최초 민생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곽현화(개그맨)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목요일 7시 20분 생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 유튜브 채널 ‘TBS 시민의방송’ TBS 앱(스마트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