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엔 밝은 노래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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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날엔 밝은 노래가 '딱'

[지데일리] 화사한 봄 햇살에 어울리는 밝은 노래들이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변환]오마이걸 '살짝 설�어' 앨범 이미지.JPG


오마이걸의 신곡 '살짝 설렛어'가 지니뮤직 5월 1주차(4월30일-5월6일)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살짝 설렛어(Nonstop)’는 2일간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실시간 차트는 74시간 1위에 랭크됐다. 오마이걸의 상큼하고 밝은 매력이 돋보이는 ‘살짝 설렛어’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태연의 ‘Happy(해피)’가 올랐다. ‘Happy’는 따뜻하고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담은 힐링송으로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2위에 자리매김했다. 이 곡은 47시간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드라마 파워에 힘입어 휘인의 ‘내 눈물 모아’가 랭크됐다.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인 ‘내 눈물 모아’는 마마무 휘인이 리메이크한 곡으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하모니카 연주를 곁들어 풍성한 감성을 담았다.


4위는 아이유의 ‘에잇’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한 신곡 ‘에잇’은 지난 6일 발매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고공행진 중이다. ‘에잇’은 아이유의 매력적인 창법과 슈가의 랩이 더해져 완성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