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삼국지' 군단연무·新 금색 영혼 업데이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삼국지' 군단연무·新 금색 영혼 업데이트

[지데일리] 게임펍이 모바일 RPG '쌍삼국지'에서 군단연무·신규 금색 영혼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크기변환]gg.jpg


중국 국민 보드게임 '삼국살'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쌍삼국지'는 화려한 협공 스킬을 구현한 게임으로 저명하다. 수많은 삼국 명장들과 함께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줄거리로 나만의 장수를 키우고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다양한 던전과 보물을 얻을 수 있는 유람·경기장·길드 콘텐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게임펍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군단내 군단원에게 무예 전수를 요청해 진행하거나, 혼자 무예 연습을 진행해 캐릭터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군단연무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한다. 무예 전수와 무예 연습은 하루 두 번 가능하며, 다른 군단원에게 무예를 전수받으려면 군단원이 자신보다 3레벨 이상 레벨이 높아야 된다. 또한, 전수책과 연습책 아이템을 사용하면 무예 전수와 무예 연습 횟수를 하루에 한 번 더 추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후돈, 마초, 손견, 동탁에게 적합한 신규 금색 영혼 2종이 업데이트된다. 파부침주영혼을 장착하면 자신의 최대 생명의 절반 피해만 입게 되며, 동주공제영혼의 경우 동일국가 장수가 상대 장수에게 직접 피해를 입으면 해당 영혼을 장착한 장수에게 50%가 전이된다.


'쌍삼국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금화, 춘추전국선택함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