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1천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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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1천만 넘어

[지데일리]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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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 일간 이용자 수만 357만 명에 달한다.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 묘미를 완벽 재현한 것이 이용자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새달 2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29일부터 게임에 누적 출석하거나 새롭게 공개된 트랙들을 주행하면 ‘공룡 에띠 비밀코드’, ‘주황 행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