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롯데홈쇼핑이 실감형 콘텐츠 확대를 위해 방송 스튜디오에 업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월을 도입하고, 기존 할로겐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디지털 방송 환경 구축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전반에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은 생방송 화면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방송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달에는 방송 스튜디오에 가로 22미터, 세로 3.6미터인 업계 최대 규모의 LED 스크린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가상 그래픽을 실시...
[지데일리] 동아오츠카가 ESG경영을 확대하며 친환경 업무 차량을 도입한다. 동아오츠카는 2021년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22년 65대를 도입하며,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친환경 차량 도입은 음료업계 최초로, 차량 이용이 많은 영업 현장뿐만 아니라 물류, 배송 등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오츠카는 친환경 차량 도입으로 직원들의 운전 안정성 확보...
[지데일리] 신한은행이 거래 기업고객의 ESG 경영활동 개선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자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한 탄소중립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중기 환경 비전인 ‘Zero Carbon Drive’에 발맞춰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ESG 컨설팅 셀’을 신설했다. ‘ESG 컨설팅 셀’은 ESG 전략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과 ESG에 연계된 금융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직원으로 ...
[지데일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공동으로 시작한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종이 우편 고지서와 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문자메시지(MMS, RCS)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다. 공인알림문자를 통해 발송된 전자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오프라인 등기와 같이 고지를 했다는 ‘유통 사실’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받는다. 발송기관은 전화번호를 모르는 고객에게도 발송이 가능하며, 수신자는 다른 공인전자문서...
할머니들이 즐기는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MZ세대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건강한 ‘곡물’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성한 용어로 주로 할머니들이 즐기는 음식과 패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한다. 마라탕, 매운 볶음면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던 MZ세대가 이제는 ‘흑임자 라떼’, ‘쌀눈 요거트’, ‘인절미’ 등 구수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곡물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
[지데일리] 롯데마트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리얼스(RE:EARTH) 치위생용품 8종 행사를 13일부터 진행한다. 리얼스(RE:EARTH) 치위생용품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와 나무를 주 원료로 한 무독성 신소재로 제작한 칫솔, 혀클리너, 치간 칫솔이다. 이 원료는 플라스틱과 달리 자연에서 생분해되며, 상품의 패키징도 친환경 원료로 제작됐다. 행사는 리얼스(RE:EARTH) 치위생용품 2개 구매시 20%, 3개 구매시 30% 할인하여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소비자들의 '착한소...
[지데일리] LG화학이 급성장하는 배터리 소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구미시와 손잡고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LG화학은 11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구미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구미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산하 수면환경연구소가 올해 침구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키워드로 ‘테이스트(TASTE)’를 발표했다.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여기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려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침실이 갖는 정의가 단순히 잠을 자는 곳이라는 기능적 의미를 넘어 자신만의 성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에 올해는 세분...
[지데일리]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대부분 폐기되는 용기를 직접 회수함으로써 가치 있는 자원이 재탄생 된다. CJ제일제당이 소비자가 사용한 햇반 용기를 직접 수거하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의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 진행된다. 햇반과 수거박스가 함께 담긴 기획 세트를 구입한 뒤, 사용한 햇반 용기 20개 이상을 담아 돌려 보내면 택배사(CJ대한통운)를 통해 회수된다. 수거박스에 있는 QR코드만 찍어 신청한 뒤 집 앞에 두면 된다. 용기가 회수될 때마다 CJ ONE포인트...
국내 수출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올해 통상환경이 지난해와 비교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7∼22일 수출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5.7%가 올해 통상환경 전망에 대해 '지난해와 비슷'(55.0%)하거나 '더 어려워질 것'(30.7%)으로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올해 통상환경이 '지난해 대비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전체의 14.3%에 그쳤다. 통상환경 악화 원인으로 기업들은 '코로나19 상황 지속'(49.7%), '물류난'(19.7%),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