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2022년 도시재생뉴딜사업 7차 집수리지원사업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집수리지원사업은 뉴딜사업 대상지 내 노후 주택 지붕·외벽 등의 수리에 필요한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6차까지 총 100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올해 집수리지원사업 지원 대상은 약사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주택 중 준공·사용 승인 후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이고, 지원금액은 1가구 최대 1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달 가구별 현장점검을 진행한 뒤 심의위원회를 거쳐 설계 및 계약, 집수리 공사 착공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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