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동, 청년 예술가 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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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동, 청년 예술가 성장 돕는다

  • 정용진 press9437@gmail.com
  • 등록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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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광명시 청년동이 지역 내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사업의 음악분야 프로그램인 '오픈더레코드'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크기변환](광명1)청년동 음악분야 인큐베이팅 오픈더레코드 홍보 이미지.jpg


오픈더레코는 실용음악 분야의 청년들이 음원 제작부터 기획, 홍보, 유통에 이르는 뮤직 프로덕션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달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뮤직 프로듀싱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제작(작곡, 작사, 편곡, 세션) ▲뮤직 프로듀싱(믹싱, 마스터링) ▲영상 콘텐츠 기획 ▲촬영 실습 ▲콘텐츠 유통 및 포스트 프로덕션 등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 담당자는 “실습을 통한 경험으로 향후 뮤지션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꿈꾸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픈더레코드는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을 근거지로 직장, 프리랜서 등의 활동을 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8일까지 온라인(https://bit.ly/3rXvPxg)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오픈더레코드가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동이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공간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청년동 홈페이지(www.gmyouthzone.org) 또는 청년동 SNS를 참조하거나, 전화(02-2066-8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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