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로컬푸드] 전남 관광지서 맛보는 색다른 수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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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로컬푸드] 전남 관광지서 맛보는 색다른 수제맥주

  • 한주연 82blue@hanmail.net
  • 등록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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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지역을 떠오르게 하는 대표 수제 맥주가 주요 관광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전남의 대표 관광지 중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맥주로 ㈜구례양조(대표 전현진)의 '여수밤바다 위트에일'과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이 있다.


구례 자연드림파크에 있는 ㈜구례양조는 지역 명칭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일부 제품의 원료로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 6종의 수제 맥주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여수밤바다 위트에일'은 맥아와 홉 사용량을 높이고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넣지 않고 발효해 농도 그대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여수밤바다 동백에일'은 여수의 특산물인 동백꽃잎을 원료로 사용한 유럽방식의 에일 맥주다.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로 유명한 담양에도 꼭 먹어봐야 할 맥주가 있다. 바로 담주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 2010년부터 12년째 죽순과 댓잎, 친환경 쌀 등을 사용해 제조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담주브로이' 맥주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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