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극장] 롯데시네마, 7월 롯시 래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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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극장] 롯데시네마, 7월 롯시 래플 행사

  • 이은진 press9437@gmail.com
  • 등록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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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롯데시네마가 7월 영화 관람 고객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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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 준비한 7월 래플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에 발표된다. 

 

이벤트는 1차에서 4차까지 총 4주 동안 참여할 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고 각 차수별 해당 기간 내 영화 관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간편한 이벤트이다. 

 

각 차수별 1등 경품은 1차는 레고(토르의 해머:묠니르), 2차는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3차는 베어브릭 미니언즈, 4차는 24K 순금(한 돈)이 경품을 준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영화 관람의 경험을 더욱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며 “7월에도 관객들이 기대할 만한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영화를 바탕으로 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현재 극장가에는 개싸라기(1주차보다 2주차 입장객이 높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탑건:매버릭’을 선두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헤어질 결심’이 절찬 상영 중이다. 

 

더불어 6일 개봉한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시작으로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띄울 한국 영화 기대작인 ‘한산:용의 출현’, ‘외계+인’, ‘비상선언’ 등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7월 개봉작 4편 공개

 

메가박스는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사로잡을 '돌비 시네마' 7월 개봉 영화 4편을 소개했다. 돌비 시네마는 현재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운영되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극장가 흥행 불패 공식으로 통하는 마블 시리즈부터 할리우드 음악 영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국내 대작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토르: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 <엘비스(Elvis)>,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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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는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기 위한 토르의 여정을 그린 마블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개성 넘치는 연출로 꾸며진 이번 작품은 마블 전 시리즈 최초 네 번째 솔로 무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토르’ 역을 맡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물론, 크리스찬 베일, 나탈리 포트만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가박스는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한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토르: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 Dolby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제공한다. 


13일 개봉하는 <엘비스(Elvis)>는 전설적인 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생애를 그린 올해 첫 할리우드 음악 영화로,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 뒤에 가려졌던 인간 엘비스의 뜨거운 삶을 재조명한다.


떠오르는 신예 오스틴 버틀러와 수식어가 필요 없는 국민 배우 톰 행크스의 시너지가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 감독의 압도적인 영상미로 구현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20일 개봉 예정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우치>,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세계관 속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가 많은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돌비 애트모스의 역동적인 음향으로 도술과 권총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에 차원이 다른 박진감과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27일 개봉하는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명량해전으로부터 5년 전, 조선을 지키기 위한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하나가 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 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으로 불리는 한산 해전의 초대형 전투를 더욱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구현된 거북선과 학익진 전술에 해상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더해져 승리의 쾌감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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