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극장]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2주년 고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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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극장]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2주년 고객행사

  • 이은진 press9437@gmail.com
  • 등록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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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가 오는 23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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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돌비 시네마 개관 이후 지난 2년간 상영한 작품은 총 136편으로 이 가운데 돌비 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이 적용된 영화는 총 65편이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지난 6월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이었다. <탑건: 매버릭>은 압도적 영상과 사운드를 선사하는 돌비 시네마에서 전투기의 엔진 음향, 항공 액션 등을 가장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람객들의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에 대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며 론칭 2주년을 기념하고자 총 3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메가박스 모바일앱 이벤트 응모 후 돌비 시네마에서 2번 이상 관람하면 2222만 포인트를 1/N하여 모든 관객이 받을 수 있다. 친구, 가족 등과 함께 2인 이상 관람을 한 경우 추첨을 통해 각 지점별 1명, 총 5명에게 돌비 시네마 4개월 무비패스도 제공한다.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돌비 시네마 입구에서 티켓 인증샷을 찍고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돌비 시네마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세븐틴 월드투어 ‘라이브 뷰잉’ 상영


롯데시네마가 다음달 21일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HOUSTON' 공연을 라이브 뷰잉을 통해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2년 반 만에 펼쳐진 세븐틴의 세 번째 월드투어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은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롯데시네마에서는 휴스턴에서 진행되는 공연이 상영될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세븐틴과 캐럿(팬덤명)이 하나가 되는 라이브 뷰잉 티켓 예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포스트카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앞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HOUSTON : LIVE VIEWING' 포스터가 디자인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CGV, 8월 특별관 라인업 공개


CGV가 8월 특별관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항공 재난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비상선언’이 8월 3일 첫 포문을 연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4DX와 ScreenX, 4DX Screen, IMAX 등 CGV의 모든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더위를 날려줄 미스터리 공포영화 ‘놉’은 17일 개봉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4DX로 만나볼 수 있다. 4DX 효과를 통해 압도적인 ‘그것’의 기묘한 현상과 이를 경험하는 인간의 모션을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공포 영화인 만큼 소리에 진동 효과를 입히고 모션과 환경 효과가 알맞게 조절되어 서프라이즈 포인트에서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불릿 트레인’은 8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 주인공 ‘레이디버그’가 업무 복귀 이후 첫 번째 임무로 기차에서 서류 가방을 탈취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초고속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빠른 속도감과 역동감 넘치는 4DX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열차가 탈선해 전복될 때 폭발하는 움직임과 다양한 환경 효과는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전복된 기차 안에 갇힌 듯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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