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멘토와 함께하는 ‘홍성 일주일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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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멘토와 함께하는 ‘홍성 일주일 살아보기’

  • 홍성민 slide7@hanmail.net
  • 등록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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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행복한 여행나눔이 2022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인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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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의 문화귀촌 사업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는 이달 31일부터 4박 5일 동안 충남 홍성군에 거주하며 로컬 생활 체험 및 문화귀촌의 방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로컬크리에이터(멘토)와 함께 사업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나다움 DNA 찾기’를 위한 개소식, 네트워크 파티, 문화투어, 퇴소식 등의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소속감과 지역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문화귀촌은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공존을 위한 홍성 돌봄으로 새로운 시민들의 시작이 지역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 공존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바탕으로 귀촌 이후 지역에 정착 및 적응을 지원한다.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모영선 단장은 “예비 귀촌인들이 농촌을 경험하고 홍성의 지역적 특색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홍성군의 문화를 접하는 것에서 나아가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달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운영사 행복한 여행나눔 유선 번호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