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평소 접근성이 어려운 도서지역(강화군) 내 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4일 강화군 행복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의 날은 강화군 소재의 기운영중인 (사회적)협동조합 및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 협동조합 운영 상담 △ 자금조달 상담 △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상담 3개 분야로 운영한다.
전문상담인 협동조합 운영과 자금조달 상담은 (사회적)협동조합만 신청이 가능하며, 설립상담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강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1:1 로테이션 맞춤형 전문상담으로 각 기업 당 최대 2개 분야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석 센터장은 "센터는 인천시 협동조합 활성화 시책과 발 맞춰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까지 확장하여 연계하고, 관내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을 모으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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