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딜리버리센터’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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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딜리버리센터’ 확대한다

  • 조신주 slide7@hanmail.net
  • 등록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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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SK렌터카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딜리버리센터를 추가 확대 오픈하며 서울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딜리버리센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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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 고객이 직접 계약차량을 확인하고 인수할 수 있는 ‘딜리버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량 제조사는 신차 인도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으나 렌터카 업계에서는 SK렌터카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딜러버리센터는 온·오프라인으로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담당 카매니저가 계약 차량의 주요 기능 설명과 검수를 진행하고, SK렌터카의 차량관리 앱 ‘스마트케어’, 전기차 전용 서비스 ‘EV링크’ 등 편리하게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지난해 5월 첫 번째로 문을 연 ‘딜리버리센터 송도점’은 차량 ‘언박싱(Unboxing)’ 세레머니를 마련하는 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딜리버리센터 동대문점’은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차량 인도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 차량 상담 및 견적을 제공하는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된다. 


SK렌터카는 딜리버리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남부권 ‘딜리버리센터 동탄점’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며, 지방 주요 도시에도 신규 오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