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세상, ‘아이돌봄 전용 보험’ 대상자 전국 80만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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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 ‘아이돌봄 전용 보험’ 대상자 전국 80만명 확대

  • 이종은 press9437@gmail.com
  • 등록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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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이 ‘아이돌봄 전용 보험’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험 혜택이 4년 연속 상향되면서, 보험 가입 대상자가 80만명으로 확대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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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출산 해소의 열쇠로 아이돌봄 지원책이 기업과 지자체 차원에서 활발히 논의되면서, 안전한 아이돌봄 환경을 위한 돌봄 제공자의 검증 및 관리 체계 마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맘시터 안전보험’ 업그레이드는 맘시터 플랫폼을 통한 아이돌봄 제공시 사고 발생 비율이 현저히 낮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는 것을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한 것이 특징이다.


맘시터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아이돌봄 전용 보험인 ‘맘시터 안전보험’을 선보였다. 맘시터 안전보험은 맘시터 플랫폼을 통한 아이돌봄 이용중 시터회원의 과실로 발생하는 대인, 대물사고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앞으로 ‘맘시터’ 플랫폼을 통한 돌봄비 결제 회원은 물론, 지자체 및 기관 전용 관리형 플랫폼 ‘맘시터Pro’ 회원, 0~2세 전문 종일 돌봄서비스 ‘헤스티아’ 회원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돼 맘편한세상이 운영하는 모든 서비스를 통한 아이돌봄 이용시 동일하게 적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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