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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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

[지데일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제2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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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환경체험교육전시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2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문화축제로 진행되며 각 가정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 

 

이번 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우리동네 그린에너지를 찾아라!>, <돼지삼형제의 에너지제로하우스를 찾아라!> 는 재생에너지 건물 혹은 기술 요소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고 인증해 참여하는 공모전 프로그램으로 인증 및 참여 사진은 실시간으로 지도에 표시되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동네 그린에너지를 찾아라!>의 경우 다수 출품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해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기후 방탈출 프로그램으로는 센터 야외공간인 솔라파인과 태양의 놀이터를 활용한 아웃도어 미션게임인 <야외 기후 방탈출 : 초록별 수호대>, 기후변화행동연구소와 공동주최한 제1회 기후위기 방탈출 시나리오 공모전의 수상작을 구현한 <실내 기후 방탈출 : 21세기 별주부전>이 진행된다.

 

SNS 이벤트로는 2019년 재생에너지문화축제 참여 모습을 인증해 참여하는 <어게인솔라! 리멤버재생너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기후변화, 에너지정책 등의 정보를 알리며 참여하는 <그린에너지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드림센터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