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2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3층 오디토리움에는 한화그룹 ESG 담당 임직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화그룹 ESG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외부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및 ESG환경안전 담당 임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참석자들은 개인과 조직의 ESG 목표와 실천 의지 등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했다. 메시지 카드는 ...
[지데일리] 롯데칠성음료가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에 비해 약 10%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자원의 재활용 및 이를 통한 환경 보호를 위해 도입하게 되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이미 작년 하절기 근무복을 시작으로 r-p...
[지데일리]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을 보호하고 위한 사회적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벌집군집붕괴현상(CCD), 꿀벌의 경고에 응답하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ESG경영 선도기업인 KB금융이 꿀벌을 살리기 위해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 나누며 사회적 움직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됐다. KB금융은 보고서를 통해 꿀벌 실종 현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점을 알리고, 꿀벌 보호가 ...
[지데일리] SK그룹이 SK임업 창립5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에 참여, 그간의 탄소감축 노력과 국내 1호 탄소배출권 확보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SK는 2일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산림총회’에 참여해 전시관인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을 통해 50년 조림사업 등 ESG경영을 선보인다. 사진은 전시관 내 ‘생명의 나무’로 SK의 탄소 저감 노력이 미디어 아트 형식으로 소개된다. SK그룹 제공 2일 SK그...
[지데일리] LG가 산림청과 손잡고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산림자원 복원과 동·식물 자연 생태계 보존에 나서며 ESG 주요활동 중 하나인 탄소 저감 활동을 강화한다. LG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최병암 산림청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박준성 ㈜LG ESG팀장 등이 참석했다.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의 산림 복원 ▲산림전용(轉用) 및 황폐화...
[지데일리]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세계 지구의날 네트워크가 선정한 올해의 주제는 ‘지구에 투자하라(Invest in Our Planet)‘이며 ’바로 지금(Now)‘, ’모두 함께(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기업과 정부, 시민이 함께 행동해 모든 것을 바꿔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56차 총회에서 '1.5도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 목표...
[지데일리]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탈탄소, 즉 전기 형태로 바뀔 것이며, 석유 중심의 에너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울산CLX는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에너지 심장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에너지 사업의 핵심거점인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의 울산CLX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최 회장은 지난 18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방문해 구성원 1100여명(온라인 1000여명, 오프라인 40여명...
[지데일리] 금융권이 자연회복과 순환경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직접 행동함으로써,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손태승 회장과 한국세계자연기금(WWF) 홍윤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금융은 지난 1월 생물다양성 보전 등 생태계 회복을 위한 글로벌 환경 협의체인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
20·30 청년들에게 기후 변화는 삶의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는 추세다. LG생활건강이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을 운영한다. LG생활건강 제공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의 문제를 자신들의 창의적 방법으로 해석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있는 MZ세대에 부합한 맞춤형 ESG 활동을 강화하는 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에 LG생활건강이 ESG경영의 하나로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통상자원부, 삼정KPMG와 공동으로 지난달 24일 ‘제8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공시기준 표준화 등 최신 ESG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김의형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