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후솔루션은 12월 14일, ‘좌초되는 한국형 RE100 제도: 망이용료와 제3자 PPA를 중심으로’ 이슈 리포트를 발간하고, 제3자 PPA 계약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배경과 원인을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전이 ‘에너지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공개한 ‘제3자 간 계약 요금계산 시뮬레이션’ 결과, 재생에너지 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의 망이용료를 포함한 제반비용 수준이 1kWh당 최소 40원에서 최대 53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제반비용...
[지데일리] 양천구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10년 연속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가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782개소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온실가스 권장감축률을 10년간 연속으로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천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9곳, 공공기관 22곳, 국공립대학 3곳, 지방공사공단 3곳 총 3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대상이 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서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21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행사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연말 진행하는 대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상의 다양한 식료품을 담은 나눔박스를 해당 연도의 숫자만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상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
한국남부발전이 임직원들의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 인식 제고를 위한 제도 도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KOSPO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 ‘KOSPO 탄소포인트 제도’는 남부발전이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부 탄소포인트제의 포인트와 ▲저탄소 생활실천 노력 포인트를 합산해 참여직원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장려하는 제도이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포인트제(cpoint.or.kr)는 2009년부터 시행된 제도...
[지데일리] LX하우시스가 폐 PVC(폴리염화비닐) 창호 및 바닥재에서 PVC를 추출해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PVC를 원료로 한 건축자재에서 각종 첨가제를 제거하고 고순도의 PVC를 회수하는 '선택적 매칭 제거 기술'로, 폐건축자재 속 PVC 원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PVC는 각종 건축자재, 건축용 파이프, 전선 피복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범용 고분자 물질 중 하나다. 그러나 그동안 기술적 한계로 PVC 고분자 자체로 회수되지 못하고, 폐건축자재를 분쇄해 기존 ...
[지데일리] 무디스 코퍼레이션(MCO)이 CDP로부터 회사의 기후 행동에 대해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최고 점수는 무디스가 배출량 감축, 기후 위기 완화 및 저탄소 경제 개발을 위한 행동을 주도하는 약 1만2000개 기업 중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소수의 기업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먼 피시바이처는(Simon Fischweicher) CDP 북미 사업 및 공급망 책임자는 “무디스 코퍼레이션은 CDP의 리포터 서비스 및 공급망 프로그램의 구성원으로 자사 공급업체뿐 아니라 사업 영역에서 ...
[지데일리] 산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아비바(AVEVA)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으로 삼아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아비바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아비바는 보고서를 통해 2022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우선순위를 제시하고, 탄소발자국 저감, 친환경 기술 활용, 포용적 기업문화 정착으로 대표되는 세 가지 사내 지속가능성 프로그램과 관련된 아비바의 2021년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아비바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지데일리] 아모레퍼시픽이 7일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체결했다.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3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 약속 이행과 RE100 달성을 가속화 하는 발판을 마...
[지데일리]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100명 이상의 전직군 대규모 채용 캠페인인 ‘+100 members’를 6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 일주일 단위로 특정 포지션을 집중적으로 채용하는 ‘+100 members’는 매주 정해진 직군에 따라 서류 접수를 순차 마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근마켓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성장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6일부터 12일까지 1주 차에는 △경영지원 △데이터분석 △마케팅 △세일즈/운영 △콘텐츠 직무의 집중 채용이 이뤄진다. 2주 차에는 △프...
[지데일리] 현대백화점이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6일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 표창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등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백화점은 고객들로부터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언제든 기부 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운영한 공로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