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SPC GFS가 1일 ESG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부여군과 ‘부여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PC GF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토마토, 딸기, 오이 등 약 1,800여 톤의 부여 농산물을 수매해 SPC 그룹 계열사 및 외부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체 브랜드인 ‘굿뜨래(Goodtrea)’로 매년 고품질 제철 농산물을 선보이는 부여군은 매년 약 17,770여톤의 토마토를 생산중인 전국 3위 토마토 생산지다. 토마토 외 딸기, 오이, 메론, 알밤...
[지데일리] 재생에너지가 사용되는 분야에는 크게 전력, 냉난방, 수송 부문이 있다. 이에 이용되는 재생에너지 비율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에너지 전환은 진보적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전력 부문은 재생에너지 발전의 주요 동력을 꼽힌다. 지난 2000년 재생에너지는 전력 소비의 6.3%만을 차지했지만 지난 수년간 그 비율은 급격히 증가해 2005년에는 약 10%, 2018년에는 약 38%, 2020년에는 재생에너지가 모든 화석연료를 제치고 더 많은 전기를 생산했다. 풍력 에너지는전력의 가장 중요한 재생에너지원으로 꼽힌다. ...
[지데일리] 중소기업중앙회가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탄소중립 정책과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정책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회는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계의 전략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대적인 흐름이기는 하나, ...
쿠팡이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상북도 소재 청년창업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 척과 판매를 지원을 위해 ‘2021 경북 청년창업제품 판로개척 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38개 경북 소재 청년 기업의 품질 좋은 1800여개 상품을 한 곳에서 간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경상북도 지역 특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가구, 홈 인테리어, 패션잡화 등 카테고리별로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지데일리] 국제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에서 나아가 탈탄소를 향한 넷제로(net-zero) 정책으로의 이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pixabay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의 포집, 활용,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이 오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데,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실...
[지데일리] 탄소 발자국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연료를 비롯해 물건, 식품 등 모든 것이 생겨날 때부터 버려질 때까지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의미한다. 우리는 음식을 먹고, 옷을 입고, 물건을 사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라고 하면 통상 화력발전과 자동차 매연 등을 연상하게 되지만 탄소 배출량이 상당히 큰 분야 있으니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탄소발자국의 크기가 많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는 산지에...
[지데일리]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국내 기후변화 대응 및 인식 제고를 위해 펼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달 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온 마린이노베이션의 그린 리더십을 대외적으로 다시금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기후변화 어워드’는 지난 2008년 국내최초 ...
[지데일리]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비대면 쇼핑이 급증하면서 탄소중립을 향한 가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른바 ‛탈 플라스틱’을 현실화하기 위해선 적절한 분리수거를 비록해 제품 포장 디자인, 재활용 프로세스 최적화 등이 필수이며, 이를 통해 향후에는 포장재 플라스틱 소재의 75%가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플라스틱 폐기물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수만 톤이 이미 바다로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
[지데일리]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적 생산과 윤리적 소비 양식은 현재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속한 변화 속에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의 내재적 가치에 열광하는 이른바 ‘착한 소비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경영을 견인하고 있다. 기업들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소위 ‘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견지에서 기업들의 업사이클 사업 역시 ‘착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재활용이 어려운 소형 플라스틱(티끌 플라스틱)을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리퍼포징(Repurpo...
[지데일리] 환경훼손으로 인한 기후위기와 생태계파괴로 우리의 미래와 생존이 위협받고 현실에서,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이 자원순환 사업과 같은 환경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서울 중구에서는 행정편의주의를 넘어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왕십리로에 위치한 한진해모로아파트는 두 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는데 101동은 성동구, 102동∼104동은 중구에 속한다. 같은 아파트단지임에도 중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