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투자 육성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그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농업회사법인 그린은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김포에서 도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허브 △스테비아 △와사비 △미니양배추 △토모틸로 등 고부가가치 특수 작물 13종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한 특수 작물은 요식업체와 고정 공급 계약을 체결, 식자재 정기 배송 서비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스마트팜 특성상 외부 환경 영향을 받지 않...
[지데일리] 지난해 10월 나란히 2050년 탄소중립을 발표한 한국과 일본이 그에 걸맞지 못한 바이오매스 정책으로 양국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국제 바이오매스 행동의 날'인 21일 양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연합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양국 정상에 바이오매스 보조금 폐지와 생태계 보전을 통한 기후목표 달성을 요구했다. 한국에서는 기후솔루션, 환경운동연합,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그린피스, 녹색연합이, 일본에서는 지구인간환경포럼, 마이티어스, 바이오매스산업사회네트워크, 우탄숲과생활을생각하는모임, 열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안티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만 아직도 항균제 시장은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합성 항균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천연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바이오 기술 기업 지클로가 원단, 필름, 플라스틱 등에 적용 가능한 독자 기술 ‘세라비다(CERAVIDA)'를 선보였다. 세라비다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된 100% 천연 물질들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바다에서 추출한 친환경 재료인 해조류 추출물, 키토산, ...
CJ제일제당이 사내벤처를 활성화하며 미래준비를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부문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이노백(INNO 100)’을 통해 선정된 ‘푸드 업사이클링’과 ‘식물성 대체유’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직원들의 도전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함으로써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준비를 가속화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사내벤처 사업화 1호인 ‘푸드 업사이클링’은 깨진 쌀,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제품화 함으로써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ES...
SK매직과 SK지오센트릭이 자원 순환체계 구축과 친환경 가전 보급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2024년을 목표로 수거된 가전에서 발생된 폐플라스틱 전량을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전환하는 100% 리사이클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20일 SK매직은 SK지오센트릭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SK매직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매직은 친환경 가전 개발 및 보급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버려지는 폐가전과 정수기 필터...
[지데일리] UUU몰의 운영사 텐핑(Tenping)이 최근 16만5000개 판매를 돌파한 자체 개발(PB) 인기 상품 UUU 유근피 비누(유유유 비누)에 이어 유근피 진정 팩, 필링 젤 화장품 세트를 출시했다. UUU 유근피 비누는 동의보감에 기록될 만큼 오래전부터 사용된 한방 약초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를 듬뿍 갈아 넣어 만든 천연비누로, 유근피에 자연 유래 성분을 더해 트러블 완화 및 진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소비자 입소문을 타며 네이버 쇼핑 비누 카테고리 1위, 누적 판매량 16만5000개를 돌파하는...
[지데일리] 하이 스토어 에너지(Hy Stor Energy LP)가 미국에서 녹색 수소를 생산·저장 및 수송하는 핵심 지구를 개발하는 대규모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전략적 협력 업체인 코너, 클라크 앤 런 인프라스트럭처(Connor, Clark & Lunn Infrastructure, CC&L 인프라스트럭처)와 손잡고 미국 녹색 수소 개발 사업의 모델이 될 장기 지속적인 대규모 수소 허브를 개발해 상업화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첫 주요 프로젝트인 미시시피 청정 수소...
[지데일리] 대상네트웍스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플랫폼 ’100LABS(일공공랩스)’에서 판매되는 쌀롱드리,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파이토코어, 누리프 브랜드의 모든 배송 제품에 친환경 에코박스를 도입해 유통업계의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레스 플라스틱 실천 운동에 동참한다. ESG란 기업들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경영 철학으로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 발전의 성패를 가를 글로벌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지데일리] SK E&S가 호주에서 추진 중인 바로사(Barossa) 가스전 사업이 환경 문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탄소포집 및 저장(CCS) 기술이 활용되더라도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20일 보고서를 발간해 “바로사 가스전 사업의 CCS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사업자들의 계획은 사업의 수익성 악화는 물론, 온실가스 저감에도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SK E&S가 CCS를 활용해 바로사...
유로모니터가 발간한 Passport GMID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21억개 이상의 화장품 용기가 생산되고 있으며 그 중 플라스틱 재질이 약 43%를 차지한다. 하지만 화장품 용기의 대부분이 복합 플라스틱 소재나 재활용이 어려운 색상, 구조 등으로 제작돼 일반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공병을 반납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