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한화그룹과 환경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여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전국 초등학교로 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11월 한 달간 교사 및 교직원이 ‘맑은학교’ 홈페이지에 신청만 하면 된다. 학부모, 지역주민 등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인이 신청한 경우, 학교의 동의 절차를 통해 신청이 확정되도...
[지데일리]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발생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여전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더불어 다양한 건강적 효능을 지닌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발효 식품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연 평균 6.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발효 식품은 효모, 유산균 등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 새로운 성분을 합성하는 발효 과정을 통해 만든 식품을 뜻하며, 발효 과정을 통해 영양가와 기호성이 향상된다. ...
[지데일리] 유네스코 창의 도시이자 국내 유일 도자산업특구인 이천시가 2022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제3회 이천도자문화마켓을 개최한다. 2020년에 이어 올해 3회를 맞는 이천도자문화마켓은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 도자기전시판매장(설봉공원 내)에서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축제,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되는 기간에도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해 가을시즌 대표 도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의 공동 주관으로 이천...
이별을 겪은 이에게 멍은 남는 것 때로는 푸른 멍이 아닌 붉은 멍이 생긴다 시간이 흐를수록 멍 자국 더욱 선명해져 아, 내가 이토록 심하게 부딪쳤던가 소스라치게 깜짝 놀라 울게 만드는 -양광모 시집 부디 힘내라고(푸른길)에서
[지데일리] "친환경 캠페이너 실천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집에서 입지 않는 옷들을 새롭게 재단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있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임완주 대리(왼쪽부터), 환경캠페이너 최은주씨와 김해순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사랑의열매)가 지난해 12월부터 약 1년간 총 8억 원의 예산규모로 서울 소재 16개 복지기관과 환경 불평등 해소 및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개선하는 ‘필(必)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필(fee)꽃힌 필(必)...
[지데일리] SK렌터카가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 모빌리티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차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휴맥스 본사에서 ‘전기차 관련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SK렌터카 Mobility BM개발 Lab 본부장, 심재열 휴맥스 모빌리티 제휴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휴맥스 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허브인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
[지데일리] 환경재단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는 시민 대상 환경 캠페인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 도시편을 100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16일 잠수교 찐플리마켓에서 진행된 리얼스 마켓 부스에 줄을 선 시민들 리얼스 마켓은 주워 온 쓰레기의 양에 따라 친환경 물품을 제공하는 시민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8월 제주와 양양에서 처음 진행된 리얼스 마켓 해양편은 ‘비치코밍(해변 쓰레기 줍기 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휴가철 해양 쓰레기...
[지데일리] 롯데홈쇼핑이 20일 서울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독서공간 ‘남산하늘뜰’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ESG실장, 서울특별시 윤재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서울특별시 교육청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 김양주 남산도서관장, 한국 구세군 황규홍 업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독서공간으로 재탄생한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지데일리] 싱가포르 강 하구에 있는 도시 ‘클락키’는 과거 물류창고 밀집 지역이었지만 수변공간 활성화를 통해 현재는 야경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수변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은 도심을 관통하는 운하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긴다. 서울도 하천 등 332km의 물길이 흐르고, 수세권은 서울시 면적의 절반 정도에 달한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서울의 수변공간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서울시가 국내·외 집단지성으로 서울 전역에 있는 ‘수변’ 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하는 ‘제2회 ...
[지데일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확산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이 활발해지고 있다. 각 기업이 가진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익 창출을 위한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이 전문 분야를 앞세워 이색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형치료 지원, 메타버스 및 NFT를 통한 기부, 시니어 돌봄 지원, 여행 프로젝트 등 각자만의 ‘전공’을 살려 색다른 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선 스타트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