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은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 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해 제정한 날이다. 특히 '단 하나의 지구'라는 주제가 선정된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서비스 플랫폼들이 지역사회의 자원순환을 장려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당근마켓은 매년 당근거래와 나눔을 통한 자원 재사용의 환경적 가치를 데이터로 환산해 발표하며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을 지...
[지데일리] 경남 진주시 내동면 물문화관이 위치한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이 명품 생태공원으로 변신한다. 기존의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진양호만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의 자연적 요소를 활용해 가족형 복합 휴양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특색 있는 친환경 가족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계 관광 붐 조성, 도시 이미지 제고 등 진양호 르네상스의 시...
[지데일리] 서울 대표 여름축제 ‘신촌물총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2022 신촌물총축제’가 오는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된다. 신촌물총축제는 헤이웨이가 주최 ·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 그리고 신촌상인회가 후원하는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잠정연기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신촌물총축제는 2013년부터 100만여 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여름 축제이다. 이번 콘셉트는 ‘V-WAR : 바이러스와의 전쟁’ 이다. 우리의 일상을 앗아갔던 바이러...
[지데일리] 한때는 우주의 멋진 오아시스로 아름답고 시원하고 푸른 행성이었지만 지금은 너무 덥고 너무 춥고 너무 습하게 변해버린 지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은 인간의 능력으로 이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특정한 기후 조건에서 가능했던 우연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빙하기에는 너무 추워 농사를 지을 수 없어서 한 곳에 정착할 수가 없어 문명도 탄생할 수 없었다. 지난 1968년 12월 달 주위를 공전하던 아폴로 8호 우주비행사는 ‘지구돋이’라 불리는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사진 속 지구는 파랗고 ...
[지데일리] 지난 2006년 가을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꿀벌 실종사건이 보고됐다. 한 양봉장 벌통 안에 있어야 할 2000만 마리의 꿀벌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으로, 이는 전 세계 양봉 종사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됐다. 지구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의 약 3분의 1이 곤충의 수분 활동으로 열매를 생산하는데, 그 중 80%가 꿀벌을 통해 이뤄진다.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지구상의 동물이 먹을 수 있는 열매의 상당수가 사라지게 되고, 식물들도 번식을 할 수 없게 되는 현실에 직면할 전망이다.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
[지데일리] LG유플러스가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오프라인 놀이 교육으로 확대한다. 기존 IPTV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U+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도 확대, 키즈 서비스 이용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7일 서울 잠실 소재 째깍섬에서 LG유플러스 박종욱 전무(뒷줄 오른쪽 첫번째)와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뒷줄 오른쪽 두번째), LG유플러스 문현일 아이들나라사업 담당(뒷줄 오른쪽 세번째), 째깍악어 유지연 이사(앞줄 왼쪽 첫번째)가 ...
[지데일리] 금천문화재단이 이달 31일부터 금천구 20~30대 1인 가구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천 아트테라피, ‘프롬 아티스트’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트테라피는 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문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사회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2030 1인 가구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예술가의 편지’를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 이중섭 등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이 활동 당시 작성했던 편지를 다룬 강의 △미술 아트테라피 프로그램...
[지데일리] CJ CGV의 폐스크린이 이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파우치로 재탄생한다. CJ CGV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굿즈 ‘스크린 파우치’를 30일 출시한다. CJ CGV는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극장 자원을 새활용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해 선보인 ‘리틀백’, ‘멀티백, 스크린 매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스크린 파우치’는 가로 25cm, 세로 33cm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와 가로 29cm, 세로 21cm의 11인치 태...
[지데일리] 국내 최대 관광지 제주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SK렌터카가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 SK렌터카는 최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해 전력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는 ‘V2G(Vehicle to Grid, 이하 V2G) 실증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실증 사업의 본거지로 제주도를 선정했다. 제주도는 지난 2012년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비전...
[지데일리] 플라스틱 오염의 실태를 고발한 매체 사진이나 기사를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를 볼 때는 심각하지만 돌아서면 다시 플라스틱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부절할 수 없다. ⓒpixabay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우리의 감각은 무뎌지기 마련이며, 플라스틱은 대체불가능한 현실이라며 현실을 잊곤 된다. 개인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집단 전체에 대한 위험이라면 사람들은 그 문제의 심각성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