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구는 21~22일 2020년 신학기를 맞이해 고가의 교복 구입으로 인한 가계비 부담을 줄이고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천구청 양천홀에서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행사 주관단체인 녹색가게 연합회와 협의하여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구는 정월 대보름 축제, 민방위 교육 등을 비롯해 구민이 대규모 참석하는 행사는...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고자 지난 6일 ㈜코스콤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소독 방역기와 소독제를 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받았다. 이번 소독 방역기 지원을 통해 지역 곳곳에 방역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소독기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지역 내 소규모 복지시설에 배부돼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소독 방역작업을 하는 데 쓰인다. 기부된 방역소독기는 초미립자살포기로, 소독액이 강력 분사되며 빈틈없는 방역이 가능하다. 이를...
[지데일리] 전국 최초로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서 주민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이 본격 시작된다. 서울 금천구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독산1동 일대 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PM10)의 연평균농도가 ...
[지데일리] 서울 금천구가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실험하는 ‘2020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단체를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 문제를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일상생활 실험’을 말한다. 공모는 구 현안을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지정주제’와 분야제한이 없는 ‘자율주제’로 나누어 실시된다. ‘지정주제’는 2020년 생활폐기물 총량제 실시...
[지데일리]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중심에 주민을 두고, 문제도출부터 해결과정까지 주민주도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리빙랩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서울 금천구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실험하는 ‘2020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단체를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 문제를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일상생활 실험’을 말한다. 공모는 구 현...
[지데일리] 친환경 우리밀 도입을 계기로 전주 인근 친환경 밀재배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인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올해 1월부터 친환경 우리밀만을 100%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친환경 우리밀은 화학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밀로, 회사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과 친환경 사회적 가치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전주비빔빵은 2012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우리밀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왔다. 전주비빔빵, 전주초코파이, 전주떡갈비빵, 단팥빵, 호두파이 등 8...
[지데일리] 푸드트럭존은 불법노점을 정비해 쾌적한 보도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불법 노점을 양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축제‧행사 등에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푸드트럭존 사업은 활성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울 금천구가 푸드트럭 영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영업장소를, 주민에게는 즐길거리 제공하기 위해 독산역 2번 출구 앞 푸드트럭존 영업자를 14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
[지데일리] 서울 강서구가 7일 강서구새마을협의회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단을 긴급 구성했다. 이번 방역단은 8~9일 양일간 방역을 희망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약 150개소에 대한 실내·외 방역을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기존 주 1회 방역체제에서 주 2회로 확대하는 등 방역 수위를 더 높여 감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긴급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빈틈...
[지데일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금천구 지역문화 분석, 문화자원 조사 등이 수록된 ‘금천구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자원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금천문화재단이 2019년 진행한 지역문화진흥사업 ‘우리마을 문화통(通)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보고서 발간은 2012년 실시된 ‘2012년 금천구 문화예술 중장기 발전계획’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된 문화자원 조사연구다. 금천구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활용 가능한 문화자원을 발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해 담당 공무원을 지정, 1:1 전담 관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밀접·일상 접촉자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오는 14일간 자가격리자로 구분된다. 이에 구는 복지정책과 주관 하에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해 주민복지국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1:1 밀착 모니터링 및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꾸려진 전담반은 지난 5일 전담 관리를 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 및 자가격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