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진행됐던 기아(KIA)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약 5년 만에 결실을 봤다. 사단법인 NGO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올 6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궈낸 주요 결과물들을 성공적으로 현지에 이양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각 분야의 지원이 필요한 해외 지역 사회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 자립을 돕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르완다 내 그린 라이트 프...
[지데일리] 수원시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오는 13일 교육관 앞마당에서 '탄소제로! 지구놀이터' 행사를 연다. 지구환경, 자원순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 한마당인 '탄소제로! 지구놀이터'는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탄소중립'은 지역에서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산화탄소 총량을 중립 상태로 만든다는 의미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1부 '탄소제로 지구놀이터!'는 ▲탄소...
[지데일리] 성북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21-22 공공예술사업’을 통해 다양한 예술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접근성 탐방 워크숍 ‘입장-하다’ 혐오와 차별의 시대에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 존재하지만, 누구는 포함되지 않는 사회적 관계망이 더 단단해지고 있는 현재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를 포함하고 존재의 존중이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북문화재단은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은 액션리서치 ‘사회가 불...
[지데일리] 말레이시아 페낭주가 친환경 이륜차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 전기 오토바이 충전소 9곳을 설치한다. ⓒpixabay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고령화도시인 페낭주는 재난취약계층인 고령자를 지원하는 방안 중 하나로 2030년까지 탄소 발자국 50% 줄이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도시기후변화연구네트워크(Urban Climate Change Research Network, UCCRN)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페낭주는 2000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
[지데일리] 친환경 종이팩 패키징 솔루션 스타트업 리필리(refeely)가 넥스트드림엔젤클럽,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롯데벤처스, 윤민창의재단으로부터 8억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리필리는 기존에 우유만 담겨있던 종이팩에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담아 생산 제조하는 친환경 ESG 스타트업이다. 코로나 이후 환경문제 인식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 용기에 대한 거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기조에 따라 기업들의 친환경 용기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
[지데일리] 광양시가 제3회 '섬의 날'을 맞아 섬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배알도 섬 정원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8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무한(8=∞)가능성을 상징하는 8월 8일을 기념일로 삼는다. 배알도는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떠 있는 섬으로 대동여지도, 여지도서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돼 뱀섬으로 불리다가 망덕산을 향해 배알하는 형국에서 그 이름을 얻었다. 배알이라는 낱말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중하...
“시리야, 오늘 날씨 어때?” 일상의 궁금증 해소부터 음악 재생,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내비게이션 조작에 이르기까지 음성 인식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포스텍 잘 활용하면 더없이 편리하지만,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선 기기 근처에서 정확히 말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별도의 기기 없이, 우리 몸의 ‘피부’에서 바로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면 어떨까? 포스텍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이시영 박사, 기계공학과 문원규 교수·김준수 박사 연구...
[지데일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이 유럽을 강타했고 미국과 중국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를 대비해야 할 정도로 폭염으로 인한 전력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지금, 서울시립과학관에서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기후비상'을 이달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기후비상'은 기후 위기의 다양한 증거들과 이 위기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체험으로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다. 서울시립과학관 메이커스튜디오에서 운영되며 관람료...
[지데일리]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BS TV 기후 위기 작전상황실 - 신박한 벙커에서는 소가 기후 위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농업 지역에서 찍힌 인공위성 사진에는 생각지도 못한 현상이 관측 됐다. 바로 소가 내뿜는 트림 속 메탄이 위성에서 관측이 된 것. 이 메탄가스는 기후 위기를 촉발하는 원인으로 떠오르며 축산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데.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오늘의 기후 마스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윤희 연구위원과 이야기를 나...
[지데일리] 금천구가 정조 화성 행차의 중요지점이자 백성들과의 소통공간이었던 시흥행궁을 기념하고, 금천구의 역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흥행궁전시관을 조성했다. 시흥행궁은 조선시대 정조가 사도사제의 묘인 현륭원 행차길에 들렀던 임시 궁궐로 1794년 시흥5동에 건립됐으며, 현재는 사라지고 터만 남아있다. 금천구는 7월 28일 개관식을 개최해 시흥행궁전시관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개관식은 특별공연, 경과보고, 전시공간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별공연에는 금천구 국악예술단 ‘금아랑’이 금천의 역사를 담은 ‘금천아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