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익산시가 문화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을 찾는다.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단체인 희망연대와 함께 문화도시 시민 이야기 주간에 함께할 '문화도시 삼삼오오' 참가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도시 삼삼오오'는 문화도시 익산을 위해 필요한 것들과 시민들이 해보고 싶은 활동을 제안해 모임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 소재 학교나 직장에 소속된 학생이나 직장인으로 3인 이상 5인 이하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4...
[지데일리] 경기 고양시의 하천은 모두 71개다. 국가하천 한강, 그리고 18개의 지방하천과 52개의 소하천이 실핏줄처럼 연결돼 있다. 하천은 구조와 위치를 기준으로 공릉천, 창릉천, 도촌·대장천, 장월평천 등 4개 수계로 나뉜다. 시는 맑고 깨끗한 물관리를 위해 친환경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하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총 200㎞에 달하는 고양의 물길은 오늘도 생태 하천을 향해 흐르고 있다. 고양시에는 일산·벽제·원능·삼송 등 4개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가 있다. 특히 일산수질복원센...
[지데일리]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장미 정원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마포구가 장미와 풀꽃이 어우러진 ‘장미 정원’ 4곳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망원정마당(합정동 450-6일대)에 1350제곱미터(㎡), 공덕역 교통섬 4곳(공덕역 8번 출구 일대)에 203.5제곱미터(㎡), 동교동삼거리 교통섬(동교동 191-2 일대)에 328제곱미터(㎡), 상암사거리 인근 녹지(성산동 486-4 일대)에 1418.5제곱미터(㎡) 규모로 총 3300제곱미터(㎡)를 조성했다. ‘장미 정원’은 사계절이...
[지데일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도 음료 한 잔으로 제주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가 나왔다.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 한 잔으로 떠나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콘셉트로 녹차, 당근, 유채꿀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다. 제...
[지데일리] 바다이기도 했다가 육지가 되기도 하는 신비로운 곳인 갯벌은 예로부터 우리 삶의 보고이며 생활의 터전이라 할 수 있다. 서해안에 넓은 갯벌이 발달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갯벌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해 왔던 게 사실이다. 수십 년 전부터 갯벌을 매립해 농지나 공장 부지로 활용해 왔는데, 최근 사라진 갯벌만 해도 여의도 면적의 20배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갯벌은 수많은 생명체의 보금자리로, 마을의 울타리로, 지구의 허파이자 콩팥으로서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다. 단순히 땅처럼 보일 ...
[지데일리]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녹색교통 만들기 사업은 아파트와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해 지역 자전거 수리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자전거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재생자전거 구매는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는데, 새 자전거는 만드는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는 문제가 있다. 시범판매 기간 판매된 165대의 재생자전거는 1만5592㎏ 탄소 배출량 저감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며 탄소를 배출하는 승용차 4290대를 감소시킨 것과 ...
[지데일리] 최근 탄소중립를 위해서는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합리적인 에너지믹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를 일으킨 것은 바로 이산화탄소다. 그 이산화탄소는 지나치게 많은 석유를 태워서 발생하게 됐다. 마구 사용했던 석유가 고갈돼 위기를 초래했고 그 석유의 빈자리에는 전지구적 기후변화의 재앙이 남은 상황이다. 탄소중립을 위해선 우선 재생에너지 공급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그 일련의 과정에서 재생에너지의 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원자력 에너...
[지데일리] 바야흐로 인류의 활동 범위가 우주로 확장되고 있는 양상이다. 우주를 향한 기대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발달하는 과학기술은 인류를 더욱 자유롭게 우주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줄 전망이다. 이제 우주 공간은 개발이나 탐사의 대상인 것은 물론 인류가 활동하는 공간이 돼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증가하는 우주 쓰레기 문제도 인류에게 현실적인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가 늘어난 우주 공간을 환경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우주 쓰레기 문제를 인류가 맞닥뜨린...
[지데일리] 서울이 전세계에서 14번째로 물가가 높은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상하위 10개 도시 순위 컨설팅 기업 머서가 올해 3월에 진행한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물가 조사 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참기름, 밀가루, 두부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항목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계 정치, 경제의 변동성에 따른 원화 가치 절하와 다른 국가·도시들의 높은 물가 상승률 ...
[지데일리] 플라스틱은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존재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환경적 과제이기도 하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면서도 플라스틱 소재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데,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 플라스틱 시장 수요는 현재의 두 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많은 기업이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은 물론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재생 가능한 원료를 활용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부산물을 개발해 환경 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탄소 중립적인 생산활동을 실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