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강소형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 나가는 사업으로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변화에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코리아DRD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SEA YOU AGAIN'이라...
[지데일리] 삼성전자가 1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있어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
[지데일리]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유냉장고 1호점을 오픈했다. 공유냉장고 1호점은 목포지속협과 대성동성당, 전남서부종합재가센터가 협력 운영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지난달 17일 대성동성당 앞 전남서부종합재가센터에서 열린 오픈식에 앞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대성동성당 빈첸시오회와 목포공유냉장고네트워크 발족식을 갖는 한편 협약을 체결해 공유냉장고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유냉장고는 목포대성신용협동조합이 부지를 제공했다. 이번 공유냉장고 사업은 목포시의 ...
[지데일리] 기후위기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페트병 대비 재활용률이 높은 알루미늄 캔을 활용하거나 폐플라스틱을 재가공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먼저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는 지난해 캔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을 론칭하고, 플레이버 워터·스파클링 워터·제로소다를 차례로 선보였다. 클룹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음료가 35...
[지데일리]패션 산업은 생산, 유통, 소비, 폐기 전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가져온다. 영국 비영리 기관, 앨렌 맥아더 재단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00억 벌 이상의 의류가 생산되고 그중 73%가 매립되고 소각되어 폐기되는데, 패션 기업들의 미판매 제품들과 반품 등도 여기에 속한다. 패션 기업들의 재고 폐기 문제는 2018년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재고를 모두 소각하는 것이 드러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현재 유럽에 몇몇 나라는 재고 폐기 관련 법을 제정하여 실행 중이거나 논의에 들어간 상태다. ...
[지데일리] 환경재단이 DB손해보험과 함께 환경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GREEN WITH 유’ 오리엔테이션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GREEN WITH 유’는 환경재단과 DB손해보험이 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 벤처를 발굴, 지원,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GREEN WITH 유’ 1기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와 1, 2차 PT 심사를 거쳐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위플랜트(산불피해 복원용 생분해성 스마트포트 제조) ▲파...
[지데일리]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운영하는 '캠페인즈'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디지털 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공론장은 부족한 상황에서 캠페인즈가 ‘디지털 시민 광장’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캠페인즈는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해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목소리를 내거나, 투표·토론을 통해 서로 토의할 수 있는 미디어이자 공론장 플랫폼이다. 작년 한 해 동안 166건의 캠페인, 14만8026개의 서명, 3만7507건의 댓글 활동이 이뤄졌고, 하반기...
[지데일리] LG생활건강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의 ESG 디지털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디토랜드 홈페이지(https://dito...
[지데일리]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가 13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 앞에서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인수를 주관하는 6개 증권사를 비판하고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개인투자자에게 석탄채권과 기후위험을 떠넘기는 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15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6개 증권사가 2250억원 규모 삼척블루파워(삼척석탄화력발전소) 회사채를 발행해 개인투자자에게 판매한다. '석탄을 넘어서'에 따르면 삼척블루파워 회사채는 앞선 2021...
[지데일리] 케이씨씨티에스(KCCTS)가 14일 엔츠(AENTS)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케이씨씨티에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케이씨씨티에스 의 김항석 대표와 엔츠의 박광빈 대표가 함께 했다. 케이씨씨티에스와 엔츠는 이번 MOU를 통해,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에서의 협력 ▲탄소 감축을 통한 UN-SDGs 달성을 위한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지원 ▲관련 인프라·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기업 및 기관의 탄소 저감을 위한 방안 발굴 및 개발 협력 지원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