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이 '제2회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자체 예산 1000만원으로 진행한다. 서울시 동작구청 디아크동물종합병원에 유기동물 접수된 부상당한 고양이를 헬프애니멀에서 전액 치료 지원했다. 좌측 안구 적출 수술 및 봉합, 구강종양 수술, 두달간의 입원치료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이란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길고양이를 인도적인...
[지데일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등 ‘미닝아웃’ 제품의 판매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최근 3년 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가치소비 증가 추세를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하는 이른바 ‘미닝아웃(meaning out)’ 관련 제품 판매가 2019년 1분기 대비 2022년 1분기 171.4%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 미닝아웃 제품 판매에서 MZ세대 구매 비중은 21%로, X세대(19%), 베이비붐세대(16%)...
[지데일리]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사회 등으로 반려동물의 개체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보호 관리 강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성숙한 펫티켓 문화 정착이 요구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공중문화의 배려가 부족해 갈등을 유발해 공공성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pixabay 펫티켓은 반려동물(pet)과 에티켓(etiquette) 합성어로 반려인이 다른...
[지데일리]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미술 작품 전시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반려, 나의 짝이자 친구'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38점을 만날 수 있다. 2015년부터 서울시설공단과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해오고 있는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 지킴이의 작품이다. 전시회는 동물 유기와 학대를 비판하는 '반려동물의 이면'과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표현한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추억'으로 구성했다. 생명으로서의 반려동물의 소...
[지데일리] 혹자는 '비건'(Vegan)의 목적은 완벽함을 이루는 데 있지 않다고 한다. 지구와 동물들에게 끼치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더 건강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실천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비건 몇 명이 존재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좀 더 ‘비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회 전체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동물을 살리는 데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공중 건강을 위해서도 말이다. 비건이란 육류, 해산물, 유제품 및 계란을 포함해 동물성 제품 및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의미하며 ...
[지데일리] 양천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 사업을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 구가 이번에 진행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칩을 피부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다른 등록방법(외장형칩, 인식표)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등의 위험이 적어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동물등록은 2013년 1월 1일부터 의무시행하고 있으며, 준 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
[지데일리] 많은 나라가 동물학대의 위험성에 주목한다. 이유는 동물학대와 인간폭력의 연관성 때문이다. 수많은 연구결과는 동물학대와 인간폭력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증명된다. 모든 생명이 존엄과 존중의 대우를 받는, 더 안전하고 덜 폭력적인 사회가 되려면 동물학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실정이다. ⓒpixabay 엽기·연쇄 살인자, 총기를 이용한 대량 살상 범인 등과 동물학대와의 연관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미국 FBI는 2016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성숙한 ‘동물사랑’ 문화 조성을 위하여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검역본부 동물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실험 및 질병으로 희생된 동물들을 기억하고 연구자들의 생명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2일에는 ‘동물 추모제에서 검역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묵념 및 추모문을 낭독하고 헌화 등을 진행했다. 그동안 검역본부가 추진해 온 동물복지 증진 업무와 관계되는 다양한 볼거리(사진전), 즐길 거리(동물해부실험을 대체하는 증강현실 체험) ...
[지데일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에 대한 교육으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교육을 통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 23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도봉구에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자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이 열린다. 올해 '반려견 문화교실'은 초안산 근린공원 내 '도봉구 반려견놀이터'에서 총 6회...
반려견놀이터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고 반려견 소유주들 간의 정보 교류의 장이 되는 한편, 동물도 '행복'할 수 있는 동물 복지 사업이 눈길을 모은다. 마포구가 동물 복지를 위한 반려견 놀이터를 1일 정식 개장했다.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의무화된 이후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견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마포동 36-4(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옆)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는 ‘멍멍이’의 ‘멍멍’을 모양이 비슷한 ‘댕댕’으로 대체한 ‘댕댕이’라는 신조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