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하나투어가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강원도 양구 캠핑 콘서트’ 상품을 기획하고,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 기획전을 진행한다. 하나투어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놀러와 강원’을 시작으로, ‘오묘한 겨울왕국 여행’ 등의 기획전을 통해 도내 관광 요소 발굴 및 상품화, 다각화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모여봐요 강원으로 슝!’ 기획전에서는 도내 접경 지역 캠핑장과 관광지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하나투어의 자체 기획력을 더한 ▲양구 ▲화천 ▲인제 캠핑 이...
[지데일리] 이랜드갤러리가 국내외 유망 작가들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어반브레이크 2023'에 참가한다. 이랜드갤러리 김우진 ‘DEER’ 2023 어반브레이크 2023은 어반&스트리트 아트(도시거리예술) 중심의 아트페어로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2020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45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350명의 작가 3000여 작품을 소개한다. 이랜드갤러리는 코엑스 B홀 G7부스에서 국내 및 해외(중국, 일본 등) 작가의...
[지데일리] 전남 광양 최동단 섬진강변에 위치한 섬진강끝들마을은 숙박, 캠핑, 친환경 나무놀이터,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득한 온 가족 청정 복합휴양 공간이다. 특히 농구대, 집라인, 족구장, 그물망 등 모험과 도전을 자극하는 친환경 나무놀이터는 지난 3월 'KBS 1박 2일'팀이 야외 취침 미션을 벌인 베이스캠프로 주목을 받았다. 푸른 섬진강변을 한가롭게 라이딩할 수 있는 아트자전거는 건강 증진은 물론 미래의 주인공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에코투어리즘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
[지데일리] 메가박스가 클래식 소사이어티 렉처 프로그램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를 진행한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과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 첫선을 보인 후 2021년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재개했다.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는 ‘유럽 아트 투어’를 주제로 이달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5개 국가의 문화예술을 심도있게 다룬다...
지리를 알면 보이는 것들 - 공간은 인간의 운명을 어떻게 결정짓는가 정은혜 지음, 보누스 펴냄 흔히 지리는 공간을 다루는 학문, 역사는 시간을 다루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둘을 분리한 채 공간과 시간을 해석할 수는 없다. 시간은 곧 ‘공간의 변화량’이기 때문이다. 공간의 변화란 그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누적과 같다. 즉 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을 해석할 때 비로소 우리는 ‘현상을 이해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통찰의 가장 기초가 되는 지식이 지리학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지리에...
[지데일리] '명품 화장실 도시' 수원시에서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와 제6차 세계화장실협회(WTA) 총회가 열린다. WTA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8회 국제화장실문화 콘퍼런스를 열고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2층 회의실에서 제6차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제6대 회장을 선출한다. 23∼26일에는 수원시 일원에서 제9회 세계회장실 리더스 포럼(견학 여행)이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와 총회에는 한국·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일본·잠비아·필리핀 등 13개국에서 50여 명이 참...
[지데일리] "교과서 밖 우리 지역 명소를 친구들과 함께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느껴요" 서울 강서구가 지난달 '강서문화투어'를 진행, 지역 내 초등학교의 신청 문의가 잇따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강서문화투어는 강서구의 역사적 명소와 문화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은 강서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 매년 3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강서문화투어는 4∼6월, 9월∼11월 상·하반...
[지데일리] "사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말 희소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광양시와 전남CB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3년 '인구포럼 in 광양, 로컬의 재발견'이 지난달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예비문화도시인 광양시가 오래된 한옥을 미술관과 카페,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킨 '인서리 공원'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권신오 전남CBS 대표, 전남도·시의원, 청년·농업·문화·관광·주민자치 등 관련 시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소멸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
[지데일리] 전라남도가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년 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양, 장흥, 장성을 선정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광양 인서리, 장성호, 장흥 안양면 등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MZ)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지역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읍 인서리 일원은 주위에 전남도립미술관,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예술창고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남도특화경관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문화도시로...
[지데일리] 서울 서초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인 '양재천 천천투어'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여행'이라는 의미에서 이름 붙였다. 참여 어린이들이 도심 속 생태하천인 양재천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구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평일 운영하던 것에서, 올해는 주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지난해 이용객의 97%가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호응이 좋았고,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