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Lavoir)가 향 큐레이션 서비스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주거 브랜드 ‘셀립 여의’에서 입주민 대상 비건 홈케어 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 1인 가구들의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코리빙(Cooperative+Living, 공용 공간과 문화 시설을 공유하며 여러 입주민이 생활하는 주거 공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셀립(célib)은 여행과 일상, 업무와 여가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더 확장된 개념의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입주자들이 각자의 ...
[지데일리] 콜라겐은 동물의 신체에서 다양한 결합조직의 세포 밖 공간을 채우는 주요 조직 형성 단백질로, 포유동물에서는 전체 단백질의 25%~35%를 차지하는 가장 풍부한 단백질이다. 최근 피부 탄력을 위한 필수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피부뿐만 아니라 뼈와 인대, 연골, 각막, 혈관, 소화관 등은 물론 치아의 상아질에서도 발견되는 대부분의 신체 조직에 필수적인 단백질이다. 문제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콜라겐 생성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20세가 넘으면서 체내에서 천천히 줄어드는 콜라겐은 25세 이후부터 생성 능력...
[지데일리] 혹자는 '비건'(Vegan)의 목적은 완벽함을 이루는 데 있지 않다고 한다. 지구와 동물들에게 끼치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더 건강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실천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비건 몇 명이 존재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좀 더 ‘비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회 전체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동물을 살리는 데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공중 건강을 위해서도 말이다. 비건이란 육류, 해산물, 유제품 및 계란을 포함해 동물성 제품 및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의미하며 ...
[지데일리]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일에는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다. 평생의 과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쓰레기를 0(zero)으로 만들어보겠어!’라며 의욕적으로 나설 필요는 없다. 시작부터 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쉽게 지치기만 할 뿐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로 웨이스트’라는 단어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고, 완벽하게 실천할 자신이 없어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상을 조금 바꾼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저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자신이 ...
[지데일리] 미국에서는 두유∙아몬드음료 등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비건 식습관 트렌드의 확산과 다양한 이유에서 유제품 소비를 줄이려는 수요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미국 내 우유 대체 식물성 음료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pixabay 코트라 뉴욕무역관과 시장조사기관 IBIS월드 등에 따르면 미국 우유 대체 식물성 음료 제조 기업의 매출은 2021년 28억 달러로 지난 5년간 연평균 6.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데일리] 플로티에 브랜드사 더퓨쳐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지향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플로티에가 제주 용암해수(50%)를 베이스로 수분 보습에 탁월한 담팔수 가지 추출물(10%)을 담은 ‘제주 담팔수 부스터 마스크 팩’을 출시했다. 플로티에 제주 담팔수 부스터 마스크팩은 외부 환경에서 자극받은 피부에 즉시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를 주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플로티에는 뜨거워지는 날씨를 겨냥,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글로벌 매출을 증대한다는 전략이다. ...
삽질하면 어때 박연 지음, 세미콜론 펴냄 저자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고 그만큼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거듭했다는 뜻이다. 저자는 그 과정을 ‘삽질’이라 칭한다. 흔히 삽질은 별 성과 없는 헛된 일을 뜻하지만, 저자에게 삽질은 도전의 증표이자 성장의 발판이다. 이 책의 제목 ‘삽질하면 어때’는 저자가 그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무수히 외쳐 온 다짐이자, 실패가 무섭고 두려워 시도조차 않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주문이다. 삽질하며 배우고 삽질과 함께 성장해 온 저자의 삶을 압축한 문장이라고 말한다. 어제는 비건...
[지데일리] 이탈리아 비건 패션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이 영국의 패션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Crutchley)’와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세이브더덕의 고기능성 제품군인 프로테크 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에드워드 크러칠리의 미적 감각과 개성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앞세운 캡슐컬렉션은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됐다. 텍스타일의 귀재라고 불리는 에드워드 크러칠리는 영국의 전통적인 소재에 고급스러운 패턴을 넣어 세련된 디자...
[지데일리] “플라스틱이 본질적으로 나쁜 재료는 아니지만, 우리는 좀 더 책임감 있게 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아 송호성(왼쪽) 사장과 오션클린업 설립자&CEO 보얀 슬랫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기아가 바다 청소를 목적으로 해양 플라스틱 및 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과 기아 본사에서 조인식을 진행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파트너십을 28일 체...
[지데일리] 순식물성 대체식품을 개발하는 푸드 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The PlantEat)의 식물성 대체우유 브랜드 씰크(XILK)가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와 컬래버해 신메뉴 ‘그린 씰크슈패너’를 선보인다. 만랩커피의 4월 월간만랩 ‘말차 포레스트’ 중 하나인 ‘그린 씰크슈패너’는 깊고 진한 말차에 고소한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 바리스타 에디션과 크림을 조합한 논커피 음료로, 말차의 쌉싸름함과 크림의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우유 대신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