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레시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환경재단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제주도 월정리 해변(6~7일)에 이어 양양 서피비치(13~14일)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친다.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 제주 월정리 해변 현장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국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2021)’ 결과에 따르면 해안쓰레기는 매년 증가 추세이다. ‘2021년 해양쓰레기 수거 현황’에 따르면 전국 수거량 10만6925톤 중 제주 지역에서 2만 1489톤, 강원 지역에서 4372톤이 수거됐다. 특...
[지데일리] LG생활건강이 지난 8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상반기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청년 기후환경 활동팀 '즐라탄'의 모습. LG생활건강 제공 이번 행사는 올해 초,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MZ세대 기후환경활동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
[지데일리] 서울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안고 해남을 찾았다. 해남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넥스트로컬' 4기 지역 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창업지원사업으로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하면 서울시에서 최대 7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전국 20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해남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5개 팀, 8명이 선정됐다. 이번 지역 캠프에서는 창업 희망자들에게 해남을 소개하...
[지데일리] 건강상의 이유로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든 고통받는 동물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서든, 저마다의 이유로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채식은 이제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이 됐다. ⓒpixabay 불완전 채식주의자(정진아 지음, 허밍버드 펴냄)의 저자는 본인을 ‘육식주의자 그 자체’였다고 소개한다. 어릴 적에는 소의 생간과 날달걀을 즐겨 먹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삼겹살에 소주가 최고의 힐링이었던 평범한 입맛의 소유자였다. 그랬던 저자가 고기...
지구와 나의 내일을 위한 식물성 푸드 브랜드 브라잇벨리(BriteBelly)는 지난 18일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비건도시(비교적 건강한 도시) 공동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딧시티 프로젝트는 브랜드 마케터, 컨설턴트, 에디터, 건축가, 부동산/도시재생 전문가, 공간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이 주축이 된 서스테이너블 워커스 그룹(Sustainable Workers’ Group)이다. ESG 경영이 MZ들의 팬덤을 통한 가치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브랜드와 일, ...
[지데일리] CJ제일제당이 ‘식물성 식품(Plant-based)’ 사업을 본격화해 K-푸드의 영역을 확대하고, 그룹 미래 성장엔진인 WellnessžSustainability 추진을 가속화한다.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Plant-based R&D Talk’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2025년까지 매출 20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해 12월 전문 브랜드 ‘플랜테...
[지데일리] 식생활에서도 지구 지키기를 응원하는 캠페인이 펼쳐진다. 롯데온은 풀무원과 함께 18일부터 27일까지 지구를 지키는 ‘이로온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식물성 및 동물복지 상품 중심의 풀무원 지구식단을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최근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채식에 나서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이로온 브랜드로 풀무원을 선정했다. 풀무원은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원재료를 사용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데일리] 흔히 사람들은 비건이 되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제한이 생기고, 익숙하던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하는 것이 가장 불편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비건이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관계 맺는 일이 비건이 된 후 겪는 가장 힘든 문제라고 토로한다. 한국 채식 연합에 따르면 2008년 15만 명에 불과했던 국내 채식 인구는 2018년 150만 명으로, 10년 사이 10배 급증했다.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250만 명을 넘어섰을 것이란 추산이다. 한국인 20명 중 1명은 채식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
ⓒpixabay 세계 경제는 장기침체에 빠져들고 우리나라도 저성장시대의 초입에 들어서 있다. 낮은 경제 성장률, 높은 실업률, 고용 불안정, 폭주하는 가계 빚에 포위된 우리는 더 이상 예전처럼 성공과 ‘대박’을 꿈꿀 수 없게 됐다. 우리의 앞날은 불안하고 우울하며 위축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대안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바로 단순함과 간결함을 표방하는 미니멀리즘을 우리 삶에 적용함으로써 적게 소유하고 적게 소비하면서도 진정한 풍요와 충만감을 누릴 수 있다. ...
[지데일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등 ‘미닝아웃’ 제품의 판매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최근 3년 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가치소비 증가 추세를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소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표출하는 이른바 ‘미닝아웃(meaning out)’ 관련 제품 판매가 2019년 1분기 대비 2022년 1분기 171.4%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 미닝아웃 제품 판매에서 MZ세대 구매 비중은 21%로, X세대(19%), 베이비붐세대(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