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판로 확대를 위하여 ‘포포그레와 함께하는 온라인 마켓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3월 실시된 서울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서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자체 브랜드인 ‘포포그레’의 발전 가능성과 성장 비전을 제시하여 총 4000 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이에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 소비 트랜드와 기술발전을 고려, 확보한 보조금 중 2100여 만원의 예산을 온라인 마켓 지원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
[지데일리]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주민참여 공간인 온라인 통합플랫폼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양천구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온라인 통합플랫폼인 ‘제로로’를 지난 16일 전격 오픈했다. ‘제로로’는 양천구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한 눈에 확인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주민이 직접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다. 구는 그동안 개별 단체, 기업에서 산발적으로 흩어져 추진하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너지 효과를 ...
[지데일리]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의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14개 기업이 선정돼 총 2억 3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선정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사업개발비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가치와 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구는 올해 2월 사업 공모가 시작된 이후 본격적인 지원 절차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신청 기업의 인가요건 충족 여부, 참여대상 해당 여부 등을 확인...
[지데일리] GS리테일이 소비에도 신념과 취향을 담아내는 미닝아웃(Meaning과 coming out의 합성어) 트렌드를 반영한 ‘2022 착한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과 함께하기 위함이다. GS리테일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역삼타워에서 장애인, 노인, 환경, 지역사회 등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착한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착한 상품 품평회’에서 GS25, G...
[지데일리] 인천 동구가 지난달 28일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금곡동 39-29)에서 제1회 금창동 도시재생 공유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주관하에 금창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화수정원마을, 쇠뿔마을, 배다리 상인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 시식 및 판매, 체험할 수 있는 15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금창동 공유주방에서 개발한 음식 메뉴 ▲아보카도 고추장 ▲제철 나물반찬 등을 비롯해 금창동 ...
[지데일리] 대기업이 ESG 분야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고, 기업 간 기술 사업적 시너지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KT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는 공모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에서 올해 지원을 받게 될 6개 기업을 최근 선발했다.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사업 실현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나 기...
장기화 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우리 청년들의 취업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 양천구가 이달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취업청년 3000 명을 대상으로 ‘취업장려금’ 지원을 위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구는 서울시를 비롯해 다른 24개 자치구와 함께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의 일환으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총 3,145명의 양천구 미취업청년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구는 올해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
[지데일리] GS리테일이 함께일하는재단, 언더독스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생애 주기별 창업·육성 지원 전문기관 함께일하는재단과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 ...
[지데일리] 영등포청년건축학교가 건축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도배·타일·목공·전기 등 전반적인 시공 기술을 알려주는 ‘집수리‧인테리어 시공 기술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에 참여할 예비 청년건축인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2년 우리동네 주거개선 관리기업 모델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구 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운영을 통해 건축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을 수료한 청년이 사회적경제 조직을 구성하거나 조합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선순환 주거환경 개선...
LG전자와 LG화학이 조성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플랫폼인 LG소셜캠퍼스는 10일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과를 알리는 리딩그린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LG소셜캠퍼스가 지원한 10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6개월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임팩트 투자사의 심사를 통해 앞으로 기업의 성장성과 확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LG소셜캠퍼스는 매해 친환경 분야에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회적경제 기업을 ‘LG소셜펠로우’로 선발해 약 6개월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액셀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