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KT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적기업을 선발해 사업실현금 지원과 함께 KT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경영컨설팅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부분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돼 기술을 접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KT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 부문...
[지데일리] 서울 구로구가 ‘2020 주민기술학교 온택트, 溫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민기술학교 온택트, 溫택트’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다. ‘주민기술학교 온택트, 溫택트’는 SNS 마케터 양성 교육과 유튜브 마케터 양성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구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사회적경제의 이해, 저작권 바로알...
[지데일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넘어 시민들의 치유와 회복, 재도전을 응원하는 ‘2020실패박람회’가 영상대면(온택트) 방식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실패박람회를 ’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이라는 주제로, 세종(9월 17일)과 울산(9월 17~19일), 전남(10월 8~9일), 충남(10월 16~17일), 부산(10월 22~23일), 대구(10월 29~31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영상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
[지데일리]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예술계가 비대면 예술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코로나 일상 속 비대면 예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문체부는 긴급지원 및 3차 추경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자유활동(프리랜서) 예술인과 공연업계에 생계와 일자리를 지원해왔다. 상반기에는 창작준비금과 예술인 특별 융자 등 긴급 생계지원금으로 297억 원을 총 8625명에게 지...
[지데일리] LG화학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청소년 대상 생물다양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총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10월부터 약 6개월간 밤섬 생태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생물다양성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생태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또 ...
[지데일리] 정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스케일업)을 통한 자생력·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2년까지 6만 4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유지 및 창출기반을 확충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먼저 혁신성장 기반 강화를 통해 3만 8000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를 위해 ▲R&D·인재·사업모델 등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역량 확충 ▲민간판로 개척지원 및 공공판로 ...
[지데일리] 행정안전부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 총 2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 황서린 씨(뒷 줄 가운데)는 교육·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사회적 기업에서 기획·편집 업무를 맡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이번 우수사례는 사업에 참여해 취업·창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의 성공담으로, 총 462건의 출품된 작품 중 내·외부 위원의 심사를 거쳐...
[지데일리] 서울 영등포구가 31일 영등포시장역 문화예술철도 시범역 개관식에서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랜드마크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일 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지하철역과 그 일대에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영등포시장역의 변화가 시작됐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교통공사가 약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구가 동참하면서 영등포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영등포문화재단 등 유관기관의 지역 네트워크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구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지데일리]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은 물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양천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0년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사업’은 공동주택단지 내 주민들이 아파트에 살면서 겪는 생활불편 요소와 문제점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들과 사회적경제 조직이 아이디어를 모아 자체적으로 해결 해 더 나은 살림을 만들어가는 게 핵심이다. 이번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지데일리] 젊은이들 사이에서 창업문화가 활성화되고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 마련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이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영등포청년건축학교에서 ‘청년 건축인 육성 및 창업 지원’ 사업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한다. 영등포청년건축학교(이하 건축학교)는 2018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영등포구 문래동에 설립된 청년 취업교육 공간이다. 이는 단순 교육 수준에 머무르던 기존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탈피하여 교육 수료를 실제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으로 연계해 취업시장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