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3개교) 교장 및 담당교사, 관할 시도교육청 장학사, 양평원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15일양평원 본원(서울시 은평구 소재)에서 올해 지정된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 3개교 관계자 대상 ‘2019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 운영 착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성평등 선도·시범학교와 한 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주체 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시...
우리가 말하는 그것, 인권일까 차별일까? 뉴스 보기 두려운 세상이다. 사회의 온갖 부정·부패 소식이 헤드라인을 장식(?)해 국민의 공분을 불러오는 가운데, 사회면에는 ‘인간이길 포기한’ 듯한 사람들이 저지른 흉악범죄 소식이 들려온다. 심란한 기사의 댓글창에는 기사 못지않게 거친 논조의 댓글이 오간다.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된 성평등 이슈에는 서로를 ‘쿵쾅이들’과 ‘한남’이라 욕하며 기사와 상관없는 입씨름에 열을 올리고, 강력범죄 소식에는 한결같이 &ls...
2019 국제심포지엄 행사 안내용 포스터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오는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포츠 #미투, 국제적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스포츠 및 젠더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스포츠 내 성폭력 및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스포츠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먼저 기조발표자인 산드라 커비 캐나다 위니펙 ...
“수강료도 저렴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홈패션 강좌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젠 집에서 간단한 소품은 만들 수 있어요. 내년에는 한식조리기능사 관련 수업을 들어볼까 해요.” 지난해 '2017년 여성교실' 수강생 박지연(35세)씨가 수료식날 소감을 말했다. 양천구청 제공서울 양천구가 오는 4일부터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제1기 양천구 여성교실'을 운영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여성에게만 개방됐던 여성교실을 남성에게도 일부 확대 개방해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한다. 또 취·창업과 관련한 과목을 신설하여 여성들의 경...
서울 양천구가 지난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구는 내년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여성친화도시는 조성 기반과 사업계획서, 단체장의 의지, 거버넌스 추진 여건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구는 2014년부터 돌봄·교육·안전 분야에서 핵심사업을 추진, 2016년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같은 해 11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성평등, 일자리 등과 관련하여 90여개의 신규 사업 및 기족 사업 개선과제를...
서울 영등포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로 신규 지정됐다.19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사업기반 구축정도와 향후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매년 지정해오고 있으며 2017년 8개를 포함해 현재 총 84개의 도시가 지정됐다. 영등포구는 지난 8월 신규지정 신청서를 제출, 서면심사와 사업계획 발표 등의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여성친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다.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근거규정 조례 반영,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구성 및 운영, 전국에서 가장 높은 ...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실현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커리어가 직장인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9.9%가 ‘우리 사회에서 양성평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양성평등이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복수응답)은 ‘가사·육아부담’이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업채용’ 54.3%, ‘경제활동 참가’ 42.2%, ‘교육기회’ 14.6% 순이었다. 반대로 양성평등이 원활한 부분(복수응답)은 ‘교육기회’ 70.0%, ‘경제활동 참가’ 64.0%, ‘직업채용’ 48.0%, ‘가사·육아부담’ 28.0...
[아버지들에 대한 찬사]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아버지의 위치가 변하면 어떤 결과가 생겨날까? 부부관계는 어떻게 될까? 할아버지나 할머니와의 관계는? 또 교육은 어떻게 될까? 우리 시대 아버지로 산다는 것은?정신분석학자인 시몬느 코프-소스는 에서 ‘아버지는 버림받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으며 일관성이 없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시몬느 코프-코스 지음, 김택 옮김, 해피스토리 펴냄그는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항상 외부에서 겉돌고 있으며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소에 결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또한 부름을 받아도 나타나지 않으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