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속 '작은 프랑스'라고 알려진 서래마을에서 음악 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 서초구가 오는 17일 서래마을 인근 서울지방조달청 주차장에서 2023 '반포서래 한·불 음악 축제'를 연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매년 2000여 명의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축제는 식전행사 및 1부, 2부 공연으로 나눠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구는 이번 축제가 주민들에겐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외국인...
[지데일리] 서울 양천구가 범죄에 취약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 구는 지난해 관내 여성 1인 가구·1인 점포 및 범죄피해자 등 115가구에 안심장비를 지원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구는 관내 임차 거주 1인 가구 47세대에 '안심홈 4종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탐지 가능한 '스마트초인종'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창문이 일정 폭 이상...
[지데일리] 탄도 신규도선 '여울호'가 최근 목포해양경찰서로부터 허가받아 취항했다. 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건조된 '여울호'는 기존 운항 중인 '탄도호'를 대체해 탄도와 조금나루 사이를 이전과 같게 1일 2회(오전, 오후 각 1회) 운항하게 된다. 총사업비 약 8억 원(도비 50%, 군비 50%)의 예산으로 건조된 여울호는 총톤수 20톤의 차도선으로 승선 인원 14명(선원 2명, 여객 인원 12명)과 차량(1톤) 1대를 실을 수 있어 기존 탄도호의 여객 인원 8명에 비해 해상수송 능력이 한층 증대됐...
[지데일리] 부산 북구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비움으로 희망을 채우는 클린하우스' 사업을 펼친다. '비움으로 희망을 채우는 클린하우스'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정신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해 저장행동을 감소시키는 등의 사후관리까지 실시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북구청을 비롯한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마이홈센터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준법지원센터 등이 힘을 모아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데일리]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가 향후 44조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찌감치 각 산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AI 전문기업은 물론,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해 대형 SI 기업들도 연이어 AICC 진출을 선포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확대 편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상담 서비스에 AI와 클라우드 등 DX기술을 접목하고 미래형 고객상담센터 형태로 진화한 AICC는 챗봇과 콜봇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작해 챗GPT를 비롯한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도...
[지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한 원료의 생산과 사용 확대를 위해 23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환경부, 식품업체, 재생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말 투명 폐페트병 재생원료로 만든 식품용기를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 출시에 맞춰 민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투명 페트병 순환체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간 식약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활용을 확대하고자 물리적 재생원료를 식품용기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마련했...
[지데일리] 충북도가 미래먹거리 선점에 본격 뛰어든다. 충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ㆍ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ㆍ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양자연구기관 전문가와 함께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유치 및 클러스터 조성 기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양자기술 전환이 가장 용이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산업의 전국 최상위 위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국가 양자기술 전문연구원 설립 당위성 및 유치전략, 인력양성...
[지데일리]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강소형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 나가는 사업으로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변화에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코리아DRD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SEA YOU AGAIN'이라...
[지데일리] 환경부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지난달 28일 도서생물조사선인 ‘섬누림호’ 취항식을 목포시 남항 관공선 부두에서 개최했다. 취항식 행사는 섬누림호 건조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샴페인을 선체에 던져 깨뜨려 섬누리호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샴페인 브레이킹’ 행사를 가졌다. 샴페인 브레링킹은 샴페인을 선체에 던져 깨뜨리는 것으로 배의 탄생을 알리고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서구 문화권에서는 선주 또는 발주기관장의 부인 등 여성이...
[지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안동 구시장 연합 등 전국의 시장 10곳이 선정됐다.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관광 매력을 키워 'K-관광 마켓'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 전통시장의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