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외로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2023 연결사회 포럼 ‘문화로 아침이 와요’ 현장 모습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고립이 확산되고, 정서적 결핍에 대한 심각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OECD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에 따르면 사회적 연결 지표에서 한국은...
[지데일리] 경남 창원특례시가 겨울을 맞아 가족과 연인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시티투어버스 테마형 특별노선을 운행하며, 4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창원 도시관광 1층 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특별노선은 세 가지다. 우선 진해해양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보물찾기와 일몰 투어가 진행된다. 각각 2회에 걸쳐 보물찾기는 9일, 23일, 일몰 투어는 16일, 30일이다. '보물찾기'는 오전 9시 4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진해해양공원으로 가서 곳곳에 숨겨진 4개의 보물 중 2개...
[지데일리] KT가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의 6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참여한 기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최종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는 KT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약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KT 그룹의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기술...
[지데일리] 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하자센터)가 영등포구청과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참여 청소년들이 AI 축구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진로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영등포구와 하자센터가 공동 기획했다. ‘탐색 그리고 발견, 영등포에서 시작하는 나만의 진로여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하자센터...
[지데일리] KT가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의 6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참여한 기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최종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는 KT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약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KT 그룹의 미래 기술 자...
G는 파랑 - 피아니스트가 음악을 기억하는 방법 김지희 지음, 윌북 펴냄 ‘감상은 ‘감각으로 하는 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품을 만날 때는 최대한 많은 감각을 동원해 자세한 상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은 파랑’이라는 뜻의 G는 파랑은 피아니스트 김지희가 지금껏 만나온 클래식과 재즈를 그만의 특별한 감상법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감상이란 ‘감각하는 상상’이라고 말하는 그는 음악을 청각은 물론 시각, 촉각, 후각, 미각까지 총동원해 상상해보고 마음에 남긴다. 마치 칸딘스키가 음악을 색채로 표...
[지데일리] 서울 강서구가 화곡동 및 공항동 소재 나대지(936.1㎡)에 거주자 우선 주차장 35면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사업은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토지주와의 임대협약'을 통해 소규모 주차장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소요 예산은 1면당 240만 원에 불과, 1면당 2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공영주차장 조성에 비해 매우 경제적으로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나 청소년 일탈 등 자투리땅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발생 가능한 주거환경 저해 문제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지데일리] 인천시가 대한민국 최고 공정무역 도시로 거듭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 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3번째 연속해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5년 11월까지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거래 파트너십으로, 공정무역도시(Fairtrade Town)는 지역 의회, 미디어, 대중 등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정...
[지데일리] 광명시가 지난 15일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무역마을운동 광명에서 꽃피우다'를 주제로 공정무역 관계자 및 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 해 동안 광명시민의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애써온 공정무역 활동가를 응원하고 향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태경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9월 스위스에서 진행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회의에서 광명시 공정무역 활동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며 "202...
[지데일리] 소셜벤처 터치포굿은 지난 16일 중구 쓰레기연구소 새롬에서 진행된 '2023 중구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심화교육'에서 17명의 우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3 중구 자원순환 주민활동가 양성 심화교육은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이 있는 중구민 또는 중구 소재 직장인,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환경위기에 대한 주민의 문제의식향상 및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설되었다. 심화교육은 지난달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총 12차시의 교육으로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