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반려나무 키우기, 지구의 날 맞이 플로깅 행사, 산불피해 지역 숲 조성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는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자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춰 참신하고 새로운 사업들을 선보였다. 이 중 작년 9월 제주본부에서 ㈔제주올레와 함께 추진한 '걸으며 함께 지키는 바당길, 건강한 도보여행길 문화만들기 캠페인 LET'S PLOG(렛츠플로그)'가 지난 22일을 끝으로 6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
[지데일리] 효성그룹이 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 효성은 지난 17일 공덕동 효성 본사에서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왼쪽)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효성그룹 제공 효성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17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
[지데일리] KT가 기업 환경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위' 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CDP는 투자기관을 대신해 전 세계 1만8천700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이 CDP가 공개하는 기업 평가 결과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외에 UN에서도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DP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지인, 사무국 한국사회책임투...
[지데일리]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ESG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1년 9월 ESG 비전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와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면서 ESG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ESG 비전 핵심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 경영 중시', '지속가능경영 확산' 세 가지 영역을 선정하며 총 9개의 영역별 주요 과제들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국제연합(UN) 산하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U...
[지데일리] 한파가 몰아쳤던 연말,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석 달 전 공사 임직원이 기부한 근무복이 라오스 남깬마을에 도착했다는 것이다. 남깬마을은 라오스의 수도에서 약 200㎞ 떨어진 오지마을로 취약계층을 위한 글로벌 기부가 이어지는 곳이다. 지난해 4월, 공사는 신규 근무복 지급 시 버려지는 기능성 근무복을 글로벌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전국 60개 사업소에서 700여벌을 모았다. 직원들이 함께 모여 근무복 공사로고를 제거한 뒤 선별된 구형 근무복은 기부단체 '옷캔'을 통해 라오스로 보...
[지데일리] 롯데하이마트가 12일 서울 성동구 쏘카 본사에서 쏘카, 모두컴퍼니, 중앙제어와 탄소 절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4개사는 각 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매장 고객주차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가 12일 쏘카, 모두컴퍼니, 중앙제어와 탄소 절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각 사의 모빌리티 업무 제휴...
[지데일리]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농가에 첫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서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왼쪽부터), 황종운 따옴농장 대표, 유기오 정읍시 농수산유통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상 제공 지난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과 사회공헌 담당, 정읍시 관계자 등이 참...
[지데일리] 오뚜기가 ‘플렉소’ 인쇄설비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라면 제품에 적용하며 라면업계 내 ‘친환경’ 패키징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그간 제과업계는 플렉소 방식을 활용했지만, 라면업계는 이를 처음 적용해 자원과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뚜기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뚜기 제품 용기와 포장재를 생산하는 식품 포장재 전문 기업 풍림P&P를 통해 라면 등에 친환경 포장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풍림P&P는 지난 1988년 설립된 포장재 전문 기업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데일리] 대구시가 지역 산업단지를 신산업공간으로 재도약 시키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시설 보급, 산업공간의 입체적 재구조화, 첨단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의 산업단지는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의 공정개선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쉽지 않고, 직주근접의 입지여건에도 노후이미지로 인해 청년근로자가 이탈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구시가 산업단지를 지역 경제의 핵심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친환경 산단 전환을 위해 대구 전역 산업단지에 지붕...
[지데일리] 롯데건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멘트·콘크리트 분야 탄소저감 핵심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연구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관련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저감 관련 국책 연구과제에 참여한 건설사는 롯데건설이 유일하다. UN기후변화협약에 따르면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약 8%가 시멘트 관련 산업에서 발생한다. 건설업에서 필수요소인 시멘트 관련 산업에서 탄소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