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국내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가이드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우리기업들이 ESG로 세상을 읽고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 가이드 : ESG A to Z를 발간했다. ESG가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상의는 지난 1년간 ESG 플랫폼 ‘으쓱’을 통해 공개한 동영상 ‘ESG A to Z’ 주요내용을 한권의 가이드북에 담아 국내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도움을 주기위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발간 배경을 밝혔다. 책자는...
[지데일리]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피드앤케어(Feed&Care)가 최근 만든 친환경 메탄 저감 사료를 제주도 한우들이 먹게 됐다. CJ피드앤케어는 14일 김선강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한우협회, 제주대학교와 함께 '청정제주 한우브랜드 육성과 저메탄사료 접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제주도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CJ피드앤케어는 소 위 속 메탄 발생균을 억제하는 사료첨가제 특허기술을 적용해 소의 트...
[지데일리] LG생활건강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멸종위기 자생식물 자원의 보전 및 복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여 미래자산을 확보하는 등 자생식물 활용을 확대한다. 울릉도 자생식물 섬초롱 LG생활건강은 이달 내 자생식물을 자체 재배하는 청주 가든을 새로 개원하면서, 청주와 울릉도에 1800여평에 달하는 야외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 울릉도 지역 농가와 협업하여 울릉 나리 등 총 2곳과 계약재배를 운영, 총 270여종 3만8000여 ...
[지데일리] KT&G장학재단이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지난 7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뉴스타트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에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해 생존형 가출을 선택한 위기 청소년을 뜻한다. 지난해 청소년복지 지원법이 개정되면서 집에서 나온 청소년을 일컫는 법률용어가 기존 '가출청소년'에서 '가정 밖 청소년'으로 변경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전국 청소년 보호시설로부터 장학금 수혜자를 추천받는다. ...
[지데일리] 롯데쇼핑이 6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하고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에 나선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11월 롯데쇼핑이 선포한 ‘Dream Together for Better Earth (다시 지구를 새롭게,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위해)’라는 ESG 경영 슬로건 아래, 롯데쇼핑의 ESG 관련 과제를 규정하고 최근 성과 및 향후 계획과 함께 새로 개발된 ESG 정책까지 수록했다. 롯데쇼핑은 ‘리얼스(RE:EARTH)’라는 ESG 캠페인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고 세부적으로 ‘리얼...
[지데일리] “깨끗한 접시로 누구나 쉽게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이랜드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이랜드재단과 함께 ‘클린디쉬 챌린지’를 진행한다. 클린디쉬 챌린지는 애슐리퀸즈에서 식사하는 고객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하겠다는 의미로 100원의 참여금을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의 10배에 해당하는 만큼 애슐리가 저소득층 아동 및 그룹홈(공동생활 가정) 아동에게 무료 식사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애슐리 클린디쉬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
[지데일리] SK그룹 수소사업추진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주군 수소경제 현장에 방문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RE100과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는 SK그룹의 수소사업추진단 관계자가 지난해 6월에 이어 지난달 29일 완주 수소경제 현장을 재방문하고 각종 수소 인프라를 둘러봤다. 'RE100'은 기업 소비전략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민간 차원의 캠페인이며 'ESG경영'은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한 지속가능 발전 경영을 뜻한다. SK그룹은 국내...
[지데일리] 국내 기업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만들어 보급하며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하는 것으로, 친환경 소재로 유니폼을 제작하고 활성화하는 등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친환경 유니폼은 폐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졌다.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
LG유플러스가 하천 수질 정화 및 탄소 흡수원 확충에 도움을 주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한다. EM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여러 미생물이 들어있는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EM흙공을 제작한다. 약 2주간의 발효 기간을 거쳐 흰색 곰팡이가 피어난 EM흙공을 강이나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개선된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중 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EM흙공 던지기 ...
[지데일리] CJ CGV의 폐스크린이 이번에는 노트북과 태블릿 파우치로 재탄생한다. CJ CGV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굿즈 ‘스크린 파우치’를 30일 출시한다. CJ CGV는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극장 자원을 새활용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해 선보인 ‘리틀백’, ‘멀티백, 스크린 매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스크린 파우치’는 가로 25cm, 세로 33cm의 13인치 노트북 파우치와 가로 29cm, 세로 21cm의 11인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