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7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ALA)’에서 ‘아시아 아웃스탠딩 영 프로퍼티(Outstanding Young Property in Asia) 및 ‘베스트 라이선시(Best Licensee)’ 부문에서 2관왕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 한해 동안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성공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 브랜드에게 상을 수...
[지데일리] 오리온이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한다. 중국 최초의 고객 추천도 평가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 트렌드의 방향성 제시 및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 중이다. 오리온은 중국 고객 추천지수가 신설된 2015년부터 매해 파...
[지데일리] 오리온이 베트남 법인에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이 8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6억원으로(현지 매출액 2100억동, 1580만 봉지), 100억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 쌀 과자 시장 점유율 약 13%에 달하는 것으로,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쌀과자 시장 내 2위로 올라서는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오리온은 쌀과자 시장 진출을 베트남 법인의 신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정하고, 2년간 제품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차별화된...
[지데일리] 한국관광공사가 7일부터 5박 6일간 중국 선양 건강식품·보조기구 제조회사 이융탕 임직원 5,000여 명이 인센티브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017년 이후 단일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인센티브 관광은 회사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해 조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순수 포상여행이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위치한 이융탕은 푸야오그룹 계열사로 2015년 5월에 설립됐으며, 건강 웰빙식품·건강 보조기구 등의 유통과 연구개발을 주력으로 해 연간 약 20억 위엔(한화 약 3...
[지데일리] 모바일 학교알림장 앱 ‘아이엠스쿨’을 운영하는 NHN에듀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완료했다. NHN에듀는 지난 13일, NHN 판교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 기업 ‘만화끼따(MANHWA KITA)’, ‘인코르(INKOR)’와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 설립 및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계약 체결식에는 진은숙 NHN 에듀 대표, 김석 만화끼따 대표, 정봉협 인코르 부대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의 아구스 살림(Agus Salim) 국장, 인력해외송출청 ...
[지데일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미국 주요 일간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발표한 ‘2019년 최고의 인터내셔널 드라마(The Best International Shows of 2019)’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즈는 매년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팬들에게 콘텐츠의 즐거움을 안겨준 우수한 드라마 및 시리즈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2019년 최고의 TV 쇼(The Best TV Shows of 2019)’가 발표됐으며,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메이드 ...
[지데일리] 우리맛연구중심 샘표와 교육방송 EBS가 한국의 맛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한식 요리법과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Fantastic Korean Dishes' 프로그램을 론칭한 것이다. 최근 한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 음식에 호기심을 느끼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접하는 요리는 불고기, 비빔밥 등 일부 음식에 국한된 것이 현실이다. 한식은 만들기 어렵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어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 이에 샘표는...
미국 오스틴에 새로운 조형물 ‘캠펜렌의 부엉이'(Kempelen's Owls)가 들어선다. 18세기 발명가 볼프강 폰 켐펠렌의 자동 인형에서 영감을 얻은 이 조형물은 높이 3m로 텍사스 고유의 큰 뿔 부엉이 형상을 하고 있다. 이구스의 회전 링 베어링을 적용해 부엉이의 머리가 회전하도록 만든 게 특징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에 반응해 머리 부분을 회전시킬 수 있는 미국 오스틴에 설치된 켐펠렌 부엉이. 이 프로젝트를 담당한 뉴 아메리칸 퍼블릭 스튜디오(NewAmerican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