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친환경사업 개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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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친환경사업 개발 협력한다

롯데케미칼과 범한퓨얼셀이 27일 경남 창원 범한퓨얼셀 본사에서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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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확장을 위해 각사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상호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친환경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소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과 범한퓨얼셀은 이번 협약식으로 친환경 기술공동개발 및 투자를 통해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 ▲수소 연료전지 연관사업 ▲양사 인프라를 활용한 추가 사업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7월 2030년 탄소중립성장 달성과 함께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 ‘Every Step for H2’를 발표했다.


또 본격적인 국내 수소차 시장 확대를 대비해 수소탱크 양산 파일럿 설비를 2022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수소탱크 인증 등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수소사업 기술 발전에도 전략적인 발걸음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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