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아재, 에코사피엔스를 만나다' 기후위기대응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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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아재, 에코사피엔스를 만나다' 기후위기대응 특집방송

28일 오전 9시 방송
환경과 함께 살아가는 MZ세대 '에코사피엔스' 조명

TBS가 연말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 특집을 기획, 특별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28일 오전 9시 환경과 함께 살아가는 MZ세대를 다룬 '라테아재, 에코사피엔스를 만나다'(에코사피엔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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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에코사피엔스'는 지구 환경을 위해 움직이는 요즘 청년들, MZ세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특별히 배우 안석환이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배우 안석환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환경 문제를 고민해 보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쓰레기 불법 투기 현장으로, 쓰레기 산처럼 보이는 더럽고 냄새나는 곳에서 춤을 추며 댄스챌린지를 하는 다경 씨. 

 

의류 폐기물이 환경 오염의 또 다른 주범임을 알게 된 뒤, 새 옷 대신 물려입기를 선택한 소연 씨.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해 신발로 만드는 청년들까지, MZ세대 청년들은 자신만의 창조적인 방법으로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일상 속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며,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자연 환경(Ecological)'에 관심 있는 인류(Homo sapiens), 즉 ’에코사피엔스‘라고 부른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에코사피엔스'가 많아지면서 기업 생태계도 발맞춰 변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꿈꾸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MZ세대의 활동들을 조명한 <라테 아재, 에코사피엔스를 만나다>는 28일 오전 9시 TBS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TBS 시민의방송'에선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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