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와 친환경 스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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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와 친환경 스테이 운영

이종은 press9437@gmail.com
등록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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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한달살기’ 숙소추천 플랫폼 리브애니웨어(Live Anywhere)와 손잡고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하는 친환경 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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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물 음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친환경 브랜드 브리타와 어디서든 살아보는 세상을 그려나가는 리브애니웨어가 만나, 플라스틱 생수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하는 숙박을 제공한다.

1개 당 150L 정수가 가능한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 필터는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는 500ml 생수병 300개를 대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4인 평균 1일 음용량 5.35L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주간 음용할 수 있어, 한 달 살기 기간 동안 충분한 물을 음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숙소는 전국 201 곳으로, 독채, 아파트, 오피스텔, 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에서 친환경 모멘텀을 선사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숙소에 방문하면 생수 사용으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브리타 정수물을 체험할 수 있다. 숙소 내 함께 비치된 브리타 정수기의 사용방법 안내서 또한 친환경 잉크와 종이로 제작되어 참여자들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했다.

브리타 관계자는 “내 취향이 담긴 곳에서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지낼 수 있게 도와주는 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고려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리브애니웨어와 협업을 통해 가치 소비에 중점을 둔 고객들이 여행지의 다양한 숙소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리타는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그린 리프 멤버십(Green Leaf Membership)’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한국에서만 약 511 톤의 일회용 플라스틱과 약 4,284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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