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하절기 식품안전관리 강화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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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하절기 식품안전관리 강화기간 운영

  • 이종은 press9437@gmail.com
  • 등록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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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NS홈쇼핑이 5월부터 6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식품안전의 날인 5월 14일 전후 2주는 식약처 식품안전주간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간이다. NS홈쇼핑도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5월 식품안전주간 전후부터 6월 말일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홈쇼핑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는 NS홈쇼핑은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해 하절기 집중 운영상품인 냉면 류, 축산가공품(포장육, 패티 류 등),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닭고기 관련 상품 등 약 50여개 협력업체의 상품을 대상으로 상품안전성을 집중 검사한다. 

 

또 신선수산물 및 김치상품류 상품에 대해 2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현장의 표면미생물 검사, 원료 샘플링도 실시한다.


NS홈쇼핑은 식품 안전관리를 넘어 고객 신뢰를 위한 품질관리활동도 이어간다. 나들이 및 캠핑 객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돼지고기 포장상품에 대해 현장에서 판별 키트를 활용한 원산지 판별검사를 즉석으로 진행한다. 

 

폭염기간을 대비해 협력업체 냉매제 관리를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녹기 쉬운 상품 예측을 통해 보냉파우치 포장을 확대하는 등 여름철 식품의 배송 후 신선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 식품안전 관리 강화 기간’ 동안 식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위생안전을 위해 엄격한 생산 현장의 위생관리를 실시하며 동시에 작업자 위생관리 및 교육을 진행하는 등 협력사 지원에도 나선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소장 김갑종 전무는 “NS홈쇼핑은 고객 안전과 만족을 위해 식품 생산부터 배송단계까지 꼼꼼하고 엄격한 안전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에도 안전하고 바른 식품을 고객께 전하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위생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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