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 문화활동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0년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44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마련한 ‘화수 1+1’ 프로모션은 2박 연박 상품(더 플라자 제외)을 50%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다음달 29일(숙박일 기준)까지 화요일 숙박 시 익일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화리조트 레저시설에 방문하면 정상가 대비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내년 9월까지이며 입장 시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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