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행복작당2023서 식문화 도구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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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행복작당2023서 식문화 도구 작품 전시

  • 이은진 press9437@gmail.com
  • 등록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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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일리] 오뚜기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행복작당 2023'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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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WOL) 삼청’에서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라면 그릇’을 주제로 개발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복작당은 북촌 한옥마을에서 각 한옥 한 채에 하나의 브랜드를 매칭해 전시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한옥 14곳과 브랜드 12개가 협업했다. 


오뚜기는 식문화 향상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첫 프로젝트로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진라면을 포함해 오랜 기간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뚜기라면과 서울대 도예과가 오뚜기 브랜드 자산을 담아 함께 개발한 다양한 식문화 도구(면기)를 선보인다. 

 

프로젝트명에는 오뚜기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뚜기 잇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월(WOL) 삼청(서울시 종로구 삼청로4길 10)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도예전공과 협업·개발한 면기와 식도구 총 114종 1223점을 전시·판매한다. 

 

25일에는 브랜드데이로 VIP 별도 초청자만 입장 가능하며, 26~28일은 네이버로 예매한 유료 구매자와 정기 구독자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